어제 '1박2일'을 통해 늦게나마 완주의 매력이 소개되었습니다. 지난주에는 '김치로드'편을 통해 완주표 '전라도김치'맛을 한껏 소개해드렸었죠. 지난 27일에는 '단풍로드'편을 통해 완주대둔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했습니다. 


'1박2일' 리더 이수근이 찾아온 완주 대둔산의 매력

 완주 대둔산을 찾아온 '1박2일' 멤버는 다름아닌 이수근이었습니다. 강호동이 빠진 지금, 실질적인 '1박2일'의 리더인 이수근이 대둔산을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수근은 단지 '가까워서'라고 하지만 실은 대둔산 단풍이 가장 아름다워서 그런 것은 아닐까요?

 잘 아시다시피 대둔산은 매년 가을 관광객들로 장사진을 이루는 완주의 명소중의 명소입니다. 아름다운 단풍과 곳곳에 펼쳐진 기암괴석들을 통해 그 매력을 전국에 뽐내고 있죠. '한편의 수묵화를 보는 듯한' 운무 풍경과 붉게 타는 듯한 단풍은 매년 수십만명의 관광객을 대둔산으로 모이게 만들기 충분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듯합니다. 


'호남의 금강산'이 가진 매력

 대둔산의 별명은 '호남의 금강산'입니다. 사시사철 아름다운 그 모습이 마치 금강산을 보는 듯 하다고 하여 붙여진 별명입니다. 숲으로만 둘러싸인 산도 아니고, 기암괴석만 빼곡한 산도 아닙니다. 이 두가지가 적절히 조화를 이뤄 질리지 않고 꾸준한, 근면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특히 그 매력을 잘 느낄 수 있는 것은 케이블카와 구름다리인데요. 대둔산 초입에서 만날 수 있는 케이블카는 어른, 아이할 것없이 모든 사람을 대둔산 정상으로 데려다줍니다. 마음만 먹으면 쉽게 '호남의 금강산'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것이죠. 구름다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늘 위에 두둥실 떠있는 느낌을 주는 구름다리는 관광객들이 산 중턱에서 느낄 수 있는 스릴 그 자체입니다.

 이번 '1박2일'을 통해 늦게나마 완주대둔산의 가을풍경을 즐기실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은 단풍이 거의 끝물이어서 제대로 즐길 수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영상으로, 방송으로나마 멋진 모습을 즐길 수 있어 한편으로는 다행스럽기도합니다.

 이제 겨울이 옵니다. 대둔산도 금강산처럼 또다시 새로운 계절옷을 갈아입게 되겠지요. 지금은 '붉은' 대둔산을 즐길 시기라면, 12월은 '하얀' 대둔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둔산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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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 대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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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완이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