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격태격, 개성있는 캐릭터들의 조합과 그들의 공적 행동은 시청자의 사랑을 독차지 한다.
얼마전 방송된 "코리안루트" 시리즈 중 mc몽이 그러더라.
"난 재래시장이 좋아~ 재래시장~ 재래시장~♬"
도대체 재래시장의 어떤 매력이 그를 빠지게 만든 걸까? 찾아가 보았다.
방문한 당일도 마침 삼례 장날로 사람들이 붐볐다.
사진좀 찍어도 되겠냐는 말에 웃으면서 고구마를 잘라주셨다. 이런 친절함이 삼례장의 자랑이다.
삭뚝~ 자르고 나니 자색이 더욱 선명하다. 자색고구마는 생전 처음봤다.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뜨거운 물에 찐 옥수수 하나에 눈길이 간다.
이날. 촬영을 마치고 돌아와 옥수수를 사갔다나 모라나 후후훗~ 정말 맛잇었다.
옥수수집 옆에는 즉석 김구이가 마련되어 있다. 불판에 직접 주워주는 김 냄새는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마침 어르신이 멸치를 구매하시던데... 서비스라며 한주먹 퍽~ 넣어주시던. 삼례 시장 인심은 따라 올 수 없다. ^^
얼음이 동동~ 이름모를 생선들 위로 한가득이다. 종류도 무척이나 다양하다.
이것은! 은갈치!!
시장구경을 마칠때쯤 지글지글 오뎅 튀기는(?) 소리가 오감을 자극한다.
거리에는 장날을 맞이해 떡이며 와플, 호도과자, 땅콩, 붕어빵 등 군것질 거리가 다양하다.
또 구매하고 말았다.. T.T
물론 모조리 저렴한 가격에~ 이른 시간이였지만 왼쪽편은 다 팔린 모습이었다.
장터 한쪽에는 싱싱한 과일들이 진열되어 있다.
어찌나 싱싱한지 "나 좀 사가세요~" 라며 웃고 있는듯 하다. ^^
장날 시장을 찾으면 더욱 다양한 물건들을 만날 수 있다. 너무 많아서 다 소개해 드리지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직접 완주군 삼례장에 찾아오셔서 살펴보면 더욱 좋을 듯 하다.
무료한 하루 사람의 정이 필요하다면?인심 가득한 삼례 장을 찾아가 보자!
요즘 시장은 볼거리도 많고 살것도 많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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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풍겨오는 재래시장입니다.ㅎㅎ
2010/05/24 10:59 [ ADDR : EDIT/ DEL : REPLY ]잘 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