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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2/19 한옥의 멋스러움 물씬 풍기는 '발효가족' 촬영지는 어디?

요즘 TV를 통해 한식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JTBC의 <발효가족>입니다. 이 드라마는 한식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김치 등 발효식품을 주제로 한 가족드라마입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영되고 있는 이 드라마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JTBC홈페이지 발췌)
 

인간의 삶은 김치의 일생과 신기할 정도로 닮아 있다. 
맛있는 김치로 유명한 소박한 한식집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 드라마는 
인생살이에 서툴기만 한 식당가족과 그곳에 모이는 수상쩍고 사연 많은 손님들이 
좌충우돌 펼쳐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가슴 찡한 대안가족의 모습을 제안하고자 한다. 
아무리 삶이 어려워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만 있다면 세상은 그래도 참 살만하다는 소박한 행복을 
조상의 지혜가 담뿍 담긴 똘똘하고 신비한 김치와 버무려 함께 먹는 즐겁고 맛있는 밥상을 차려볼 것이다. 

무공해 청정 자연주의 드라마 

주인공 강산과 우주의 아버지 기찬은 적어도 굶는 사람은 없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천지인을 지켜왔다. 
기찬의 따스한 마음에서 출발하는 이 드라마는 
가족이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 
사람과 사람이 나누는 정, 
미움과 증오를 복수가 아닌 용서로 승화시키는 사랑이 담겨 있다. 
눈물 날 만큼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발효가족은 대한민국 모두를 행복 바이러스에 감염되게 할 것이다. 

휴먼 드라마보다 따뜻하고 멜로 영화보다도 사랑스런 이야기 

대략 멋대로 살아 온 열혈조폭 호태가 인생 최대의 강적인 강산을 만났다. 
만났다 하면 아옹다옹하다가도 위기의 순간엔 신기하게도 찰떡궁합인 두 사람. 
여기에 강산을 자신의 소울메이트라 확신하는 의문의 남자 해준이 가세하면서 
예기치 못했던 상황으로 전개되는 사랑의 발효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나간다. 
그리고 줄곧 나쁜 남자만 만나 온 우주를 자기식대로 우직하게 돌봐주며 사랑해왔으면서도 
우주를 자기사람으로 만든다는 것은 감히 꿈도 꿔보지 못한 도식. 
여러 가지 넘어야 하는 벽이 많은 두 사람이 
사랑엔 용감한 우주로 인해 사랑을 이뤄가는 과정을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그려나갈 것이다. 


 한식과 발효식품, 그리고 가족들의 사랑이 담긴 이야기를 전하는 이 드라마 <발효가족>은 방영 횟수가 몇회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발효가족이 살고 있는 바로 그곳, 완주군 <아원>

드라마 '발효가족'의 주 무대인 완주군 소양면 '아원'

드라마 '발효가족'의 주 무대인 완주군 소양면 '아원'


 드라마 <발효가족>을 들여다보면 매우 인상적인 장소가 하나 나옵니다. 한옥이지만 한옥같지 않은, 어느 근사한 가옥이 하나 등장하는데요. 오늘 소개할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이곳은 '아원'이라는 곳입니다. 얼마전 마련된 완주군의 명물로, 벌써 250년이나 된 한옥건물입니다.


일전에 소개했던 위 포스팅에서 이야기했듯, 이 한옥은 250년전에 세워진 한옥의 기둥과 주요 자재를 그대로 가져온 뒤, 현대에 맞게 기와와 서까래만 새로 만든 한옥건물입니다. 겉으로는 새로지은 집 같지만 그 속엔 250년의 역사를 간직한 듬직한 기둥이 받치고 있는 것이죠. 

 
  지난 여름에 방문했던 '아원'은 고즈넉한 종남산 기슭에 위치한 아주 멋드러진 한옥이었습니다. "이런 곳에서 명상도 하고 책도 보면서 지내면 참 좋겠다" 싶을 정도로 말이죠. 사실 이곳은 찻집입니다. 아직 정식으로 문을 열진 않았지만 전통 한옥의 멋을 간직한 교외의 멋진 전통찻집인데요. 주인장이 공사가 끝난 뒤 바로 문을 열면 "맛이 떨어진다"며 한사코 오래도록 '묵히기'를 원했다는 군요. 

 이번 <발효가족> 촬영을 통해 '아원'이 더욱 유명해질 것 같습니다. '발효가족 촬영지'로 말이죠. 고즈넉한 매력과 유서깊은 한옥의 매력을 간직한 곳, 아원. 드라마 <발효가족>과 함께 완주군, 그리고 아원의 매력을 느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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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완이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