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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를 대표하는 것들을 꼽자면 많은 사람들이 "딸기"를 선택할거에요^_^
삼례 딸기는 매년 봄이면 지역민들에게 수확의 기쁨을 주고 있고, 소비자들에게는 유독 신선한 딸기 맛을 전해주고 있는데요.
조금씩 다가오는 봄 바람타고 오늘은 삼례 딸기를 신선하게 구매하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고자합니다.

삼례의 드 넓은 땅에는 봄이면 딸기가 여름이면 푸른 벼들이 자라는데요.
이 드넓은 땅을 가로지르는 길에는 삼삼오오모여 갓 따온 딸기를 파는 곳이 있습니다.
저는 딸기길이라고 부르는데요.
이 길은 삼례 나들목(IC)방면에 펼쳐져있습니다.




다음지도가 문제가 많은지 붉은 색으로 판매하고 있는 길거리를 표시했는데도 나타나질 않네요^_^ 양해부탁드려요!
지도 중앙에 노란색 말고 회색길이 보이신가요! 그 구간이 바로 삼례에서 딸기를 판매하고 있는 길입니다^_^




미흡하지만 사진으로도 담아보았습니다. 딸기판매가 활발한만큼 커다란 표지판으로도 삼례딸기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딸기는 도로 양쪽에서 모두 판매하고있구요. 차량이동방향에 맞춰서 이동구간쪽으로 맞춰져있습니다.


최근 몇년전 이 거리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도로를 정비한것 같습니다.
붉은색도로로 표시된 길에 차를 잠시 세워두시고 딸기를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삼례 딸기길을 방문하시면 바로 옆에 혹은 근처에 있는 하우스에서 갓 수확한 딸기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말그대로 산지직송이지요!

딸기는 우리 국민들이 많이 접하시는 과일인 만큼 잘 아실꺼에요!
신선도가 아주 중요한 과일이라는 것을요!
조금만 상처나도 물러지기때문에 딸기를 포장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벌써 10년넘게 이 곳 거리에서는 딸기를 판매하고 있기에 판매하시는 농업인 모두가 배테랑이니
걱정마시고 오셔서 신선한 딸기를 구매하시길 추천해드립니다.


딸기판매점들은 모두 붉은색과 파란색 줄무늬로 통일을 하였구요.
간판크기도 대부분 비슷합니다.
경쟁업체라는 느낌보다는 모두가 공생하는 공동체라는 느낌이 들어서 마음이 훈훈하지요.

간판에는 제 동창생들과 그 가족들의 이름과 별명들이 많이 보여서
그들과의 추억을 되짚어보면서 웃음지을 수 있었습니다.



딸기 가격은 1kg에 대략적으로 10,000원정도를 호가합니다.
도시에서 딸기를 구매하실때는 가격 변동이 어제오늘 다르기 쉽습니다.
신선도때문이지요.
하지만 이 곳에서는 대부분 일정한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으시구요.
하루전에 따거나 시간이 조금 지난 딸기들의 경우에는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집에 손님이 많이 오시는 날 저의 절친에게서 딸기를 구매했는데요.
덤으로 이렇게 또 한상자 주셨어요^_^
딸기 맛이 우수하다보니 대접하는 저희 가족 마음도 뿌듯했답니다.



딸기, 맛있게 먹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신선한 딸기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앗, 삼례 딸기는 무공해 딸기로도 유명하다는 점 잊지마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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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소년 수련관을 지나가다가 현수막 하나를 눈여겨 보게 되었습니다.
방학이 다 끝나가는데 무슨 소식일까 하고 들여다보니 아주 특별한 전시회를 알리고 있더군요.
'십시일반 잔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라는 문구가 제 눈길을 사로잡더니 결국 전시회를 기다리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다녀오게 된 '십시일반 잔치' 여러분들께도 소개해드릴께요!







'십시일반 잔치'는 비비정 마실학당의 전시회입니다.
완주군에서는 완주신문화공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참여창작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도 그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완주군 삼례읍의 비비정 마을 주민들과 예술가들이 한 달간 함께 '비비정 마실학당'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합니다.
마실학당에서는 비비정의 문화를 발견하고 앞으로 진행 될 완주 비비힐 신문화공간조성사업에 대한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무엇보다도 주민들에게 자존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위해, 농촌문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도농교류의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사진을 통해 전시회를 한번 둘러보면서, 비비정 마을 주민 30여명과 예술가들이 함께 보낸 지난 한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까요?





비비정 마실학당 전시회는 잔치와 전시를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전시 첫날 잔치를 한것 같은데요, 저는 부득이하게 참석하지는 못했습니다.
전시는 완주군 문화의 집 3층 강의실 쪽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환영한다는 문구와 함께 먹을거리 장터 소식도 함께 실려있네요. 제가 기대에찬 마음으로 아침일찍 전시회를 보러갔기에 현장에서는 판매하는 모습은 담지 못했습니다.
아쉬움을 살짝 접고 전시를 둘러보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옮기니 첫날 잔치에서 투표한것이 분명해 보이는 판넬이 보이네요!
잔치를 하면서 시식회도 한것 같아요.
1등한 겉절이 김치. 어떤 맛일지 정말 궁금하네요!





전시공간은 매우 아담했습니다.
약 20평이 안되는 공간인것 같았는데요. 그럼에도 알찼습니다.
일단 위 사진에 있는 마실학당 현판을 넘어가는 녹색 능선은 비비정의 동산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요.
전시기획을 얼마나 세심히 하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느꼈습니다.




전시회는 마실학당에서 운영된 프로그램의 결과물과 사진자료로 이루어져있구요.
비비정 주민들의 한마디 한마디를 적어서 보여줍니다.
구수한 사투리가 귓가로 들리는 듯해서 정겨웠습니다.









마실학당은 정식으로 입학식을 통해 참여주민과 참여작가가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2009년 연말에 이루어진 특별한 입학식은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면서 마실마당의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또한 사랑하는 가족과 고마운 사람들에게 직접 크리스마스를 썼다고 하네요.
참여주민들은 대부분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들이었는데요. 열심히 삶을 사셨던 손으로 만드신 카드를 보니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비비힐 추진사업단 위원장이신 김영두님의 전시회 인삿말을 들여다보니 비비정 어르신들은 한냇물에서 물고기를 잡아 파시고,
모래와 자갈을 주워 생계를 유지하셨는데 이제는 그 마저도 없어지고 작은 텃밭을 가꾸어서 생계를 이어나가고 계셧다고 합니다.

텃밭은 고유한 농촌문화이며 비비정 어르신들에게는 삶의 방식인데요. 이를 활용해서 텃밭에 관한 이야기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대화를 나누시고 작물을 그리고 이야기를 적어서 책을 만들고, 윳놀이 텃밭 부르마블까지 만들었다고 하네요. 
또한 타임캡슐 화분을 만들어서 할머니들이 남기 시고 싶으신 사진과 글을 모았다고합니다. 

저는 나의 텃밭  이야기 전시를 보면서 이 프로그램이 완주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하고 콘텐츠화하는 값진 기회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부르마블은 해외에서도 교과운영 교구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고, 대기업 신입사원연수에서도 종종 활용되는 교육효과가 높은 게임입니다. 저는 윳놀이 텃밭 부르마블이 상품으로 만들어져서 아이들의 교육자료로도 활용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집, 우리 마을의 음식을 정리하고 기록한 레시피북을 만드는 비비정 마실학당의 기발하고 특별한 도전도 엿보았습니다.





마실학당에서는 마실유람사진도 전시를 하였는데요.
어르신들의 옜사진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담겨 있고, 어르신들의 살아온 여정이 담긴 손가 발도 보이네요.
비비정을 유람하면서 직접 모델이 되기도하고, 작가가 되어 사진도 찍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비정 마실학당에 관한 기사도 함께 전시해두었네요.






마지막으로 비비정 주말 사진 전시입니다.
마을 주민들의 가족, 친구, 영정, 증명사진등을 참여 작가가 촬영하였습니다.
저는 이 사진들을 보면서 가슴이 참 많이 뭉클해졌습니다.
사진 자체는 단편적인 기록인듯 하지만 어르신들의 삶의 애환이 닮긴 손과 주름 그리고 미소를 보니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반성과 다짐도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참 많은 농촌 마을들이 있습니다.
어떤 마을도 주민들의 애정과 땀이 담기지 않은 마을이 없을 것입니다. 비비정에서 이루어진 마실학당이 우리의 농촌사회를 새롭게 조명하는 기회였던 만큼 좋은 사례로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과 대한민국의 농촌이 모두 즐거워지는 좋은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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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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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날의 현대인들, 영어의 필요성은 인식하면서도 영어라고 하면 머리부터 지끈거려 하곤 합니다.
'성공하는 영어' '글로벌 영어' '소문난 영어공부법..' 등 English 관련 서적만 수십, 수만 가지에 이르는데요.
사람에 따라선 엉덩이가 부르트도록 책과 씨름해도 어려운 것이 영어라고 하더군요.

아시겠지만, 다른 문화의 언어를 익힌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모국어를 익혔던 어린시절을 되돌아보며 그 이상의 노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우석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영어캠프 내 '영어골든벨'입니다.


날 영어골든벨은 전주 외에도 김제, 정읍 등 지역의 학생들이 참여해 실력을 뽐냈답니다.
첫 번째 문제가 나오는군요. "함께 풀어보시죠." ^.^
 
I am a kind of fruit

Monkeys like to eat me.
Iam yellow on the outside and white on the inside.

"다들 풀으셨나요?"
아이들은 듣자마자 웃음이 터지더군요 ^.^*

정답은 "Banana" 입니다.
첫 번째 문제만큼은 전원 통과입니다.
하지만 서비스는 여기까지~ 지금부턴 전쟁입니다.^.^

5번 Zoo 6번 lion ~ 
아직까진 사진도 찍으면서 여유가 넘치더군요. ^.^

7번 문제입니다
I am a cute animal.
I can jump.
I like carrots.
I have long ears and a bushy tail.
생각이 날듯~ 말듯...
대거 탈락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답은 Rabbit 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탈락을 하였답니다 ㅜㅜ..


일찍 탈락한 학생들은 응원에 힘써봅니다 ^.^


소속된 반을 응원해 보기도 하구요~


친한 언니를 응원해보기도 합니다.
소영언니가 꼭 상탔으면 좋겠다더군요~

탈락자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제 남은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패자부활전을 외치기 시작합니다.
영어골든벨 패자부활전은 각 반 보조교사님들의
장기자랑에 따라 구원 된답니다 ^.^


보조교사들의 장기자랑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패자부활전을 통해 살아남은 학생을 포함해도 
스무명이 되지 않습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이제 남은 학생은 5명…
과연 누가 우승을 차지하게 될까요?

사뭇 진지한 표정입니다.

자신있게 정답을 들어 보이는데요.
과연...

우승자가 가려졌습니다.
Yellow 반 소속의 한 여학생입니다 ^.^

이날 영어골든벨은 난이도별 총 50문제로 진행되었으며,
영어캠프의 마지막 날을 앞두고 진행된 행사이기에 캠프 기간 동안
교육받은 내용으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승패를 떠나서 응원하고 노력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보기좋은 하루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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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ink7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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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2010년부터 호랑이기운을 받아 완주스토리에 함께하게된 JUMA입니다.
버스를 타고 완주를 여행하면서 완주의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들려드릴텐데요.
글쓰기에 뛰어난 재능이 없기에 많이 부족하겠지만 완주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조금씩 발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_^
만나서 반갑습니다!

그 첫번째 이야기로 삼례 장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삼례 장터에 대한 이야기는 낮과 밤 총 2회로 포스팅됩니다^^)


삼례, 전주간 시내버스들은 대부분 삼례장터을 거치게 됩니다.
종점인 우석대학교 바로 전 정거장이 "삼례시장"이지요.
예전에는 삼례터미널이 종점이었는데, 큰 도로가 있는 삼례시장이 정거장이 되었습니다.

저는 집앞으로 가는 버스를 이용하다가, 가끔 차를 놓치게 되면 삼례시장에서 내려서 집을 걸어가거나 택시를 타곤합니다.
필름카메라에 고감도 필름을 넣고 시장을 담아내고자 한  이날은 삼례장터에 5일장이 열린 날이었습니다.

삼례 장터의 정확한 위치는 삼례읍 삼례리 남서신입니다.

도로로 접근한다면 삼례시장의 입구는 바로 정거장이 있는 쪽입니다.
하지만 삼례시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삼례시장의 입구를 천일약국쪽으로 많이 설명해주시곤 합니다.



삼례장터는 5일장이 서는 곳입니다.
장날은 매월 3일, 5일, 13일, 15일, 23일, 28일로 한달에 5번의 장이섭니다.
삼례의 특산품은 딸기인데요. 사실 딸기를 삼례장서에서 많이 판매하진 않습니다.
과일상가에서 팔긴하지만 하리, 원신금리, 삼례나들목 부근에서 직판매가 열리고 있기때문이지요.

삼례장터는 각종 농산물이 팔리는 곳입니다.
어르신들이 직접기르신 농산물이 있고, 수산물들이 차를 타고 새벽일찍 도착해옵니다.

제가 장터를 들른 시각은 장터가 마무리되는, 그래서 더 역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전통 시장의 매력은 바로 이 시간에 열리는 '떨이'소리가 아닌가 싶네요.


가판대의 떡도 다 팔렸고, 손수레에 담아온 물건들의 무게가 가벼워지길 바라며 다들 상인들은 집으로갈 채비를 합니다.



하루종일 굽던 김도, 튀기던 어묵도 이제는 그만 마쳐야할 시간입니다.








날이 추운데도 사람들은 꽤 있었습니다.
어쩌면 정거장이 삼례시장으로 정해지고 나서 삼례 장터를 지나가는 이들이 늘어나고, 그래서 큰 상점들 사이에서도 삼례시장이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삼례시장은 지도에 보이시는 삼례두부가 있는 그 앞길이 가장 큰 터이고, 토담골등이 있는 작은 골목 3개에 상가가 밀집해있습니다.

삼례시장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닭집입니다.
삼례는 저리가면 전주, 이리가면 익산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전주시와 익산시등 전북의 주요도시들을 잇는 곳입니다.
때문에 익산의 많은 양계농장들의 영향으로 삼례에는 닭집이 유달리 많습니다.
직접 잡아서 손질해주기때문에 신선도가 일품이지요!

조류독감때문에 힘든 날도 많았지만 지금까지 삼례 장터의 닭집들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다들 장터를 가면 맛있는 음식을 먹길 원하시죠?
삼례 장터는 큰 규모가 아니기 때문에 5일장에 서는 음식점은 없습니다.
예를 들자면 정선5일장에 가시면 올챙이 국수와 메밀전병을 길 앉아서 드시지만 삼례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삼례 장터에 가면 꼭 구매하셔서 먹으면 좋은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만든 뜨끈한 두부, 어묵, 뻥튀기 그리고 요즘 장터에서 가장 핫한 돈까스 등이 속하는데요.

삼례장터의 '맛'에 대해서는 곧 이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낮에 들른 삼례 장터의 모습도 함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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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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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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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추위로 길게만 느껴지는 겨울, 린 손발만큼이나 따듯한 음식이 끌리는 계절인데요.
을 동시에 만족시켜줄 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습니다.
늘 찾아간 곳은 그 이름도 재미난 "둥글네 분식"입니다
.

늦은 점심시간, 한산할 것을 예상하고 갔으나…
님이 많아서 20분을 기다려야 했답니다. T.T;


예상과는 달리 가격이 썩 착한 편은 아니더군요. ㅜㅜ…
일단 시켜보기로 합니다.


칼국수에 어울리는 김치와 깍두기, 단무지가 기본 반찬으로 나오네요.^.^
제가 주문한 것은 김치 칼국수였습니다.

이‥이건 뭔가요..?
이정도 크기면 성인 두명이 같이 먹어도 될 듯 보였습니다. -_-;
함께 한 학생이 주문한 것은 일반 칼국수였는데요.


젖가락 떠보도록 하죠. ^.^

시 칼국수는 김치와 함께 먹어야 제 맛이랍니다. ~

함께한 지인은 면만 다 먹는 것도 꽤나 벅차했으나..

저는 다 ~ 먹었답니다. ^.^!
허나.. 과식으로 인해 조금 힘들었죠.. ㅜㅜ

추운겨울, 따듯하다 못해 뜨거운 칼국수! 배불리 먹고 싶다면 ~
한번쯤 방문하심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맛도 꽤나 괜찮았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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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 둥글네분식,한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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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ink7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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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의 교주 최제우의 신원을 요구하며 서인주를 비롯한 남접계가 공주집회를 열었던 때가 1892년 10월이었다.

미온적이었던 북접의 최시형도 교도들이 요청하자 10월 27일에 교도들을 삼례에 모이도록 하였다. 11월 3일 삼례에 수천면의 교도들이 모여 집회를 열었는데 그 사건을 삼례집회라고 부른다. 전라감사는 해산을 종용하며 앞으로 신원과 관리들의 탐학을 근절시키도록 하겠다는 글을 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리들의 탐학이 계속되자 고부에서 1차 봉기가 일어났다.

삼례 집회가 일어났던 삼례에는 지금 동학역사광장이 자리하고 있다

삼례 집회가 일어났던 삼례에는 지금 동학역사광장이 자리하고 있다


 고부의 농민 봉기로부터 전주화약까지의 동학 1차 봉기는 반봉건 투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삼례에서 다시 기병한 2차 봉기는 한 단계 더 진전된 상황이었고 외세와의 완전한 전쟁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대세를 지켜보던 전봉준(全琫準)이 전라도 각지에 격문을 띄워 동학농민군 4천여 명을 삼례에 재집결한 것은 1894년 9월 초순이었다. 동학농민혁명의 전 과정을 기록한 오지영(吳知泳)의 『동학사(東學史)』에 따르면 전라도 27개 고을에서 모인 농민군의 수를 11만 5천 명 정도로 기록하였으나 전봉준은 공초에서 4천여 명으로 밝히고 있다. 동학농민군들은 그들 스스로를 의병이라고 불렀고, 어느 때보다도 사기가 충천했다. 황토현, 황룡강 싸움의 승리도 승리려니와 전주화약 이후 농민통치까지 경험한 그들은 무서울 게 없었다.

삼례 집회가 일어났던 삼례에는 지금 동학역사광장이 자리하고 있다

삼례 집회가 일어났던 삼례에는 지금 동학역사광장이 자리하고 있다


  농민군의 2차 기병 소식이 조정에 전해지자 집권세력은 허겁지겁 군사를 끌어 모았다. 그러나 가까스로 모인 관군은 1~2천 명에 지나지 않아 농민군과 싸움을 벌이기엔 중과부적이었고 믿을 수 있는 곳은 일본군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사람들이 자꾸 서울을 빠져나갔기 때문에 서울은 불안하기만 했다. 그때 남북접(南北接)이 힘을 모아 서울로 진격하였더라면 농민군의 발길이 장안을 휘저었으련만 …. 서울로 진격하기에 앞서 군사적 행동을 부정하는 북접의 완강한 반대와 남북접의 해묵은 대립으로 인하여 농민군의 발목이 묶이고만 것이다. 서울 거리에 보국안민과 척양척왜의 깃발을 휘날릴 수 있는 기회를 잃은 셈이다. 

  남북접 회담이 결렬되자 최시형(崔時亨)을 비롯한 김연국, 손천민, 손병희, 황하일 등의 북접 교단은 오히려 삼례에 모인 농민군을 토벌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그리고 남접의 농민군을 토벌하겠다는 의미의 깃발인 벌남기(伐南旗)까지 만들어 호남의 농민군을 공격하려 하였다. 북접의 이러한 태도로 말미암아 농민군의 진격은 20여 일 가량 늦어졌고 그 때문에 공주영이 관군에게 선점 당하게 되었다. 한양으로 진격하기는커녕 오히려 남북접은 내란 일보 직전에 다다른 것이다. 그때의 상황을 오지영은 『동학사』에서 이렇게 쓰고 있다.

삼례 집회가 일어났던 삼례에는 지금 동학역사광장이 자리하고 있다

삼례 집회가 일어났던 삼례에는 지금 동학역사광장이 자리하고 있다

  갑오년의 난을 당하여 전라도를 남접이라 이름하고 충청도를 북접이라 이름 하여 서로 배척하게 되었고 또 우스운 일은 전라도에 있어도 북접파가 있고 충청도에 있어서도 남접파가 있어 그것이 거의하는데 큰 문제가 되었다. 처음은 언쟁으로 하다가 차차 육박전으로, 끝에는 살육하는 데까지 이르러 서로를 짓밟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 전봉준과 오시형은 남북접의 대립은 모든 농민군에게 절대 불리한 것을 확인하고 보은에 있는 최시형을 찾아갔다.

  드디어 해월 최시형은 북접의 각도에 “인심이 곧 천심이고 이는 천운이 이르는 바이다. 고로 너희들은 도중을 동원하여 전봉준과 협력하여서 나아가 우리 도(道)의 큰 뜻을 실현시켜라”는 통문을 발송하고 청산집회를 소집했다. 극적인 타협의 실마리를 찾은 것이었다. 벌남기(伐南旗)는 찢어 버렸고 남북접의 대립은 해소되었다. 북접은 여러 군현의 관아를 습격하였고 무기를 거두어 청산에 집결한 다음, 영동과 옥천을 거쳐 내려와 호남의 농민군과 합세하기로 하였다. 농민군은 위봉산성에 있는 무기와 화약을 실어다가 무장을 강화하였다. 무기가 지급되지 않은 농민군을 위해서는 대나무를 베어다 죽창을 만들어 지급하였다. 모든 준비가 끝났다. “내일은 논산, 모레는 공주” 그리고 서울로의 진격만 남았던 것이다.
 
손화중은 광주로 갔고 김개남은 49일을 머물러 있어야한다는 참서의 내용을 내세워 남원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동학농민군들은 여산 공주를 거쳐 서울로 가는 대장정에 접어들었는데 그 때가 구월 하순이었다. 동학농민군은 가벼운 마음으로 여산으로 북상했는데 삼례에서 여산까지는 40리였다. 여산을 지나 은진을 거쳐 강경포에 도착한 것은 10월초였다.

Posted by 완이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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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향기2009/12/23 08:00

12월은 한 해를 정리하고 반성하는 시간,
여느 때보다도 많이 내리는 눈이 그칠 기세를 보이지 않습니다.
창 밖에는 조용히 내리는 함박눈과 눈꽃을 구경하는 연인들, 그리고 신이나서 눈싸움을 하고있는 아이들 모습만이 보입니다.
조용한 겨울날, 어울리지 않는 함성소리에 이끌려, 발 끝까지 차오른 눈을 밟으며 걸어가 보았습니다.

함성소리에 이끌려 도착한 곳은 구르기가 한참인 한 체육관이었습니다.
체육관이 있던 곳은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우석대학교 내 체육관으로 영하 6'c에 이르는 강추위에서도
너무나 훈훈한 분위기와 열정적인 모습에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더욱 궁금했습니다.


모의총
을 든 학생들, 그리고 그들을 멋지게 제압하는 학생들이 보이더군요.
얼추 잡아도 약 100명은 되 보이는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이날 강의는 
신상민교수님 아래 진행되는
교양과목 호신술 시간이었는데요.
별것 없을 것 같던 강의 시간에
조금은 더 열심히,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하는 한 학생이 눈에 띄었습니다.


 
좌측에 보이는 학생은
남보다 조금은 불편한 몸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도 열심히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하고 있었습니다.


15살 때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2년간의 휴학 끝에 겨우 대학에 들어왔다는 그,

"우석대학교에 들어와 몸이 불편하지만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고 전하는 그의 모습은
그 어떤 성공한 사람들 보다 더욱 빛나 보였습니다.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누구보다 예쁜 여자친구를 가지고 싶다는 말에 ^.^*
몸은 조금 불편하지만 그것 왜에는 나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신과 비슷한 장애를 가진 학생들에게 용기를 가지고 자신처럼 혹은 그 이상 노력한다면 행복이 다가온다."고
믿는 그의 앞에서 나 자신에 대한 반성을 할 수 있었습니다.


좌(심리학과 1학년) 우(국악과 2학년)

국악과 학생은 "한 학기 동안 남보다 더 열정적인 모습에 많은 자극을 받았다"며
"조금은 불편한 몸이지만 나와 다르게 느껴지지 않았다."고 전했으며,
심리학과 학생은 "겉으로 보기에만, 생각하기에만 다르지 다 똑같고
남보다 더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장애우, 장애인 학생."이라고 말했습니다.


호신술 수업을 강의하시는 신상민 교수님께서는
"일반인 학생들과 동등한 환경을 주어주고 그 환경을 스스로 해처나가도록 교육했다." 며 "몸이 조금 불편하다는 것으로 인해 차별을 두거나 남들과 다른 시선으로 대하진 않았다." 고 전하셨으며,
"단지 몸이 조금 불편하다고 해서 미리 염려하거나, 상황에 제한을 두기보단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그에게 있어 좋을 것 같았다."라고 전해 주셨습니다.

누군가 물었을 때 당당하게 "난 평등하다" 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우리는 모두 어느 정도의 편견 속에 살아가며 그것은 어쩌면 사람이기에 당연한 일일 테니까요.

편견없이 누군가를 대하고 산다는 것, 그것은 너무나 힘든 일이지만 이성을 가진 사람이기에 우리는 편견의 거리 속에서 그 거리를 좁히는 방법을 알고 혹은 배워갑니다.





우리의 배움 과정은 분명 세상은 윤택하게 만들고 성숙하게 만들 것입니다.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우리보다 더욱 노력하며,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 더욱 힘쓴다는 사실을 인식한다면 우리의 시선은 조금 더 따뜻해 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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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ink7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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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답고 역사의 깊이가 있는 완주의 옛길을 아시나요?

 지난 주말, 추운 날씨 가운데 완주군 지역주민과 신정일 대표가 운영하는 <우리땅 걷기 모임> 회원 등 많은 사람이 참여한 가운데 완주 옛길 탐방행사가 열렸습니다.

 22일 오전에 완주군 삼례읍에 위치한 동학농민혁명광장에서 탐방행사를 위한 발대식이 개최되었는데요.  삼례읍은 예로부터 교통의 요충지이자 동학농민혁명의 제 2차 봉기의 집결지이기도 한 유서깊은 지역이며, 특히 삼남대로는 조선시대 9대로 중 한양과 해남을 연결하는 중심지여서 그 의미가 더 뜻깊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아름다운 늦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걷기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삼례 동학농민혁명광장 내에 설치된 봉기비와 조형물들.
농기구를 들고 있는 손을 형상화한 구조물은 당시 농민들의 의지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광장 내 세워져 있는 비석과 그에 대한 설명을 하는 신정일 대표의 모습


길을 걷기 전에 동학농민혁명 당시 삼례 역참에 대한 이해를 위한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가지만 앙상한 늦가을의 나무들을 배경으로 걷기를 시작하는 사람들의 모습.
이날 오전 걷기 행사는 삼례 동학농민혁명광장에서 비비정까지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비비정까지 가는 길에 오래된 옛날 방앗간과 옛 일본가옥 형태의 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삼례에는 이렇듯 오래된 전통이 길 구석구석에 남아 있습니다.

어른들에게 이 길은 옛날 추억을 다시한번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겠죠.




비비정에 가까워질수록 아까와는 다른 분위기의 길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울긋불긋 물든 나무들과 늦가을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억새길이 길을 걷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한는 것 같네요






햇볕이 따사롭게 비추는 오후,
정자에 삼삼 오오 모인 사람들은 잠시 쉬며 담소를 나누고,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눈에 담아놓고 두고두고 보고 싶은 풍경에 저 역시도 빠져드네요~



드디어 오전 걷기 행사의 마지막 장소인 삼례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맛있는 점심을 먹은 후, 오후에 기다리고 있는 코스로 향할 준비를 하겠네요.

 이번에 소개해 드린 걷기 행사는 누가 강요한 것이 아니라,
땅마다 얽힌 우리의 역사를 알기 위해 사람들이 직접 자의로 참석하고 행해지는 행사입니다.

 길에는 우리 문화와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길은 단순히 과거의 흔적이 아니라 우리의 여러가지 역사를 볼 수 있는 통로입니다. 때문에 많은 길을 직접 걸으면서 그 주위 풍경과 환경을 몸으로 직접 느끼면 과거의 역사를 더욱더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길걷기 모임은 제약없이 누구나 다 참여할 수 있으므로 바쁜 생활에 지친 사람이나, 우리나라의 자연과 역사를 몸소 느끼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참여해보길 바랍니다.

 맑은 공기와 광활한 자연을 느끼면서 몸의 피로나 근심 걱정이 모두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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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냐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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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향기2009/10/31 11:34

품절녀 J, K씨 ,
그녀는 주부 13년차 이상의 베테랑 주부다.

간단한 요리부터 한식의 절정까지 못하는 요리가 없으며,
한 가족의 어머니이자 현모양처이기도 하다.

"매일 남보다 이른 아침을 맞이하며,
남편과 아이들의 출근을 돕고,
사사로운 집안일을 하느라" 그녀들에겐
"하루가 너무 짧다
"


그녀들은 사랑하는 아이들과 남편을 위해 자신의 젊음을 다하는 전형적인 어머니상이자, 대한민국의 뚝심있는 아줌마이기도 하다.

그런 그녀들이 요줌은 매주 화, 목, 금요일만 되면 평소 모습과는 또다른 모습의 '선수'가된다.



그녀들을 다시 만난 곳은 '완주군 삼례 초등학교' 강당에서였다.


'선수'가 된 그녀들은 방과 후 학교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어머니 배구단에서 만날 수 있었다.
방과 후 학교라 하면 어린 아이들이 다니는 보충수업의 이미지가 강한데
삼례 초등학교에서는 어머니 배구단 외에도 컴퓨터 활용 등 
어머니를 대상으로 하는 방과후학교가 많이 운영되고 있다.

두 주부의 '변신'도 방과후 학교 덕분에 시작됐다.



'품절녀'인 두 주부는 어머니 배구단에서 처음 만났다.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이자 주부로 살아오던 그녀들은 어머니 배구단을 통해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었다.
'선수'로 변신하면서 말이다. 

K씨는 말한다 
"인근 대학에서 스쿼시를 하다가 우연치 않게 배구단에 가입하게 되었고
배구공도 만져보지 못했던 제가 지금은 이렇게 스파이크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네요"


J씨는 "매 주 3회 정도의 짧은 시간이지만, 오히려 배구를 한 날은 피곤하기 보다 개운하다"며 그들의 즐거움을 설명했다.



우연치 않게 만나게 된 그녀의 아이들에게 "어머니가 배구하는 것이 어떠냐"는 질문을 던졌다.
'아직도 가부장적 사회를 완전히 탈바꿈하지 못한 상태이기에 부정적인 말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으나 의외의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이제 갓 초등학생이 된 아이부터 초등학교 5학년의 언니 오빠들은
"심심할 때 마다 구경도 오고, 배구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면 그저 자랑스럽게 느껴진다."라며
"부끄럽다기보다는 무언가에 열중하는 엄마의 모습이 그저 멋있다."라고 대답했다.
"시합이 있을 때 마다 아빠랑 같이 놀러와서 응원도 한다."며  밝게 웃어주었다.

대한민국 어머니들의 가장 큰 '힘'인 아이들마저 그녀들을 응원하고 있다.
그러니 그녀들이 진짜 '선수'가 되는 것은 당연할 수 밖에.


최근 열린 제1회 교육감기 어머니 배구대회에서 당당히 3위를 찾이한 그녀들,
아직은 실력도 부족하고, 배워야 할 기술이 많겠지만
그녀들의 열정만큼은 어느 프로선수와 비교해도 부끄럽지 않다.

 그녀들은 프로였다.

아줌마라서, 나이가 많아서 포기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그녀들을 떠올려보자.

KFC의 '허란 선더스'가 66세의 나이에 포기하지 않았듯이

가슴 속에 열정을 품고 있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것이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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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 삼례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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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ink7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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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는 경기가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대학생들은 먹을거리에 대해 금전적으로 부담을 가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한창 열심히 뛰어다니는 배고픈 학생들은 지금부터 주목해 주세요~ ^^

지금부터 상다리가 부러질것 같은 푸짐함에 한번 놀라고, 그 맛과 가격에 계속 놀라게 되는 그런 백반집을 소개합니다.

삼례초등학교에서 경찰서로 가는 골목에 위치한 '가족식당'을 알게된지는 2년 전 쯤.
처음에는 허름한 식당분위기에 실망했지만, 푸짐한 한상이 나오고나서는 그런 생각이 쏙~ 들어갔습니다.
한번 갔다오고 난 후부터 우석대 학생들과 삼례주민들이 왜 그렇게 이 식당을 찾는지 알 수 있었죠. ^^^^



식당 외관은 한적한 시골마을에 있는 오래된 식당같은 느낌이 듭니다.
배고픈 학생들이 점심을 먹으러 들어가고 있네요

 

 이모에게 그냥 다섯개라고 했을 뿐인데... 상다리에 금가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ㅋㅋ






이쪽은 구수~한 청국장!!  (옆에 김치찌개를 못찍어서 아쉽네요 ㅠㅠ)





이제 본격적으로 먹기 돌입. 역시 조기는 손으로 뜯으면서 먹어야 맛있다는걸 보여주네요ㅋ
(정말 전투적으로 맛있게 먹어주신 모델오빠에게 감사 ^^;;;) 

 바쁜 점심시간에 계속해서 음식을 준비하시는 이모


지금까지 눈으로 떠난 맛집 여행 어떠셨나요.
이렇게 푸짐한 한끼가 단돈 4천원 이라는게 믿겨지시나요?

정말 이렇게 장사해서 남겠냐는 생각으로 전에 한번 이모한테 "이모, 이렇게 장사해서 뭐가 남아요?" 했더니, 
"남길려고 장사하나...." 이렇게 말씀하셨던게 생각나네요.
가족식당은 밥을 파는 식당이라고 하기 보다는 가족같이 따뜻한 정을 파는 곳이라고 하는게 더 어울릴듯 합니다.

삼례초등학교 근처에 오게 되면 한번 가보세요~ 맛과 가격 모두 착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족같은 따뜻한 정을 주시는 주인이모가 있어서 속이 더욱 든든해지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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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 가족식당,심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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