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입니다. 화창한 날씨와 상쾌한 바람, 기분마저 들뜨게 하는 공기를 느끼고 있자면 봄이 우리곁에 한껏 다가왔음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화창한 봄기운을 맞이할때면 "오늘은 어디로 놀러갈까?"하는 생각이 들어 마음부터 설레곤 합니다. 이런 화창하고 맑은 봄날, 여러분은 무엇을 하고 싶으신가요? 여기 완주의 봄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두 곳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새싹처럼 새로운 생명이 느껴지는 대아수목원의 봄풍경


 첫번째는 대아수목원입니다.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에 위치한 대아수목원은 완주의 푸르름을 상징하는 곳이자 도시민들의 쉼터이기도 합니다. 사시사철 푸른 나무들과 계절마다 아름다움을 뽐내는 다양한 꽃들까지 대아수목원은 1년 365일 내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랍니다. 

 최근 수목원에는 날씨가 풀리면서 새싹이 돋고 한두달 뒤 만개할 꽃망울을 틔우고 있다고 하네요. 4월하순이나 5월 초중순쯤에는 아마 아름다운 대아수목원의 절경을 감상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둘이 보다가 하나 죽어도 모를 소양면 벚꽃길


 완주군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할 때 소양면 벚꽃길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매년 4월이면 흐드러지게 핀 벚꽃들이 장관을 이뤄 송광사를 향하는 길에는 매우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곤합니다. 덕분에 지역주민들도 소득이 늘고, 찾아오는 사람들은 전국으로 이름난 소양의 벚꽃을 감상할 수 있어 좋습니다.

 올해부터는 소양 벚꽃축제와 함께 소양면의 대표 특산물로 자리하고 있는 철쭉이 아름답게 필 예정이라고 하니 벚꽃을 찾아 완주에 오시는 분들은 덤(?)으로 아름다운 철쭉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완이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