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31일. 벌써 2009년의 마지막 날 입니다.
모두가 2010년을 맞아 새롭게 계획을 세우고, 2009년 한 해를 돌아보며 반성하게되는 그런 날이네요.
저도 올 한해를 마무리 하기위해 모악산을 찾았는데요, 때마침 어제(30일)부터 내린 폭우에 산은 온통 새하얗게 변해 있었습니다.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하늘에서도 하얀 눈이 펑펑 쏟아졌나 봅니다 ^^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키게 하는 눈내린 모악산 여행을 떠나 봅시다~
완주군 구이면에 위치한 모악산.
이정표가 구이면에 들어섰음을 알리고 있네요 ^^
모악산 주차장에 도착!
눈이 많이 와서 너무 추운데,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았네요ㅋ
발목까지 눈이 쌓였지만, 그래도 힘을 내서 모악산 등반 고고!!!
산길이 매우 미끄럽고 손과 발이 꽁꽁 언 날씨 였지만, 멋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모악산 중턱에 위치한 작은 사찰 대원사
대원사 가는 길에 있는 푸른 잎의 대나무가 하얀눈과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것 같네요
눈이 너무 많이 온 관계로 모악산 정상까지 올라가지는 못했네요 ㅠㅠ
대원사를 마지막으로 하산~!!!
산에서 내려오는 길엔 따끈한 어묵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한겨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모악산 구경 잘 하셨나요?
'백호랑이띠'인 2010년을 눈덮인 산에서 하얀 눈과 함께 맞아보는건 어떨까요. ^^
2010년은 눈처럼 하얗고 맑은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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