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완주소식2011/07/25 09:28

 애주가들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종류의 술들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언제나 사랑받는 맥주, 소주는 물론이거니와 매실주와 복분자주 같은 과실주까지 다양한 관심을 얻고 있죠. 그중에서도 감으로 만든 술을 드셔보신 적이 있나요? 매년 가을이면 달콤하고 시원한 맛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감. 완주군 동상면, 고산면, 운주면에서 재배하고 있는 감으로 만든 술이 생산되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 완주군 농업인과 (주)배상면주가는 협력을 통해 전통주 생산업체인 ‘느린마을양조장 완주 양원(대표 이희배)’에서 완주군에서 생산되는 감으로 만들 술(酒) ‘완주 감 아락’을 출시했습니다.

 

완주의 맛, 감으로 만들어서 더 뛰어난 '아락'

 완주군의 대표적인 특산품 중 하나인 감을 가지고 만든 술인데요. 이번에 첫 선을 보인 ‘아락’은 완주군에서 생산되는 감과 곶감, 쌀 등 지역 농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생산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한 사업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완주군은 예전 운장산 휴게소를 전통주 제조장으로 리모델링하여 생산기반을 마련하고, 배상면주가에서는 제조기술과 양조설비를 제공하기로 지난 2009년 6월 체결한 지역 양조장사업 업무협약의 일환이라고 하네요. 
 

 완주군은 그동안 농업회사법인 설립, 생산설비 구축, 주류제조면허 취득 등 지난 1년반 이상 많은 우여곡절과 시련을 겪고, 제품 또한 수차례에 걸친 시험생산 등을 거친 후에 이번에 첫 제품을 출시하게 된 것이죠. 그야말로 노력의 결실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


 이번 출시되는 완주 감 ‘아락’은 전통주에 관한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배상면주가에서 양조기술을 제공하여 전통방식에 의해 12°, 25°, 40°의 증류주를 생산, 배상면주가의 전국 60여개 판매망과 자체 판매망을 통해 애주가들을 찾아가게 됩니다.


 이번 출시한 ‘아락’은 완주 감을 베이스로 하고 원료 그대로를 증류하여 빚어 원료의 풍미와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이제 막 출시된 '아락'의 소식을 듣고 수많은 애주가들이 맛볼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완주의 감, 완주의 맛으로 만든 술 '아락'. 그 맛이 전국에 전해지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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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완이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