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듬이돌 두들기는 소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창포마을 할머니들이 이 '다듬이소리' 하나로 문화사업가가 되었습니다.
무슨 소리냐구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명품 향토자원의 산업화 시범사업에 '창포마을 할머니 다듬이 소리'가 선정된 것이죠. 앞으로 2년간, 오는 2013년까지 총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 '다듬이소리'의 맥을 이을 예정입니다.
할머니들의 '다듬이소리'를 세계로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지난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중 <향토자원조사사업>에 의해 발굴된 산업화가 가능한 핵심자원에 대해 2013년까지 육성.발굴하는 사업이구요. 전국에서 선정된 총 25개의 사업 중 무형문화를 산업화시키기로 한 것은 이번 '다듬이소리'가 처음입니다. 그만큼 전국적인 희소가치가 있다는 이야기겠죠? ^^
이번 지원사업 선정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창포마을 '다듬이소리'가 '난타'를 이을 차세대 타악연주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2년 월드컵에서도 나타났지만 우리나라 특유의 타악 음악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이 '다듬이소리'가 전국, 아니 전세계로 울려퍼질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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