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영화 <조폭마누라> 아시죠?
오늘은 영화를 능가하는 현실의 '조폭아가씨'(?)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도대체 너는 어떤 여자 이길래~♬♬♬ (2pm-again&again 가사 중 한부분...)
누구나 자신의 미니홈피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 그런 미니홈피에 자신의 일상적인 사진을 올리는 것은 당연한일! 오늘 소개할 내 친구 수연이도 자신의 미니홈피에 여성스러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미니홈피에 자신의 사진을 올린 수연이
그.러.나
대부분의 댓글의 내용이...... “왜 여자인척 해?”“대박이다!!!!”일까?
여자가 여자인건 당연한 사실이고, 머리핀을 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런데 수연이에 대한 반응만큼은 다르다.
대체 왜? 그녀는 어떤 여자 이길래 이런 반응들이 나오는 걸까?
내가 소개할 그녀가 바로 영화 <조폭마누라>를 능가하는, 현실의 <조폭아가씨>(?)이기 때문이다.
보통의 여자들과는 조금 색다른 그녀를 소개합니다^^
나이: 22세
성별: 당연히 女!
가족관계: 부모님과 오빠있음
학력: 현재 우석대 경호학과 3학년 재학중
신장: 173cm
특징: 살짝 다가가기 어려운 인상(그래서 처음 이 친구를 알았을 때 친해 질수 없을 줄 알았다ㅜㅜ)
성격: 활발하며 특히 쿨~~~~하며 느낌이 괜찮은 사람......(이라고 자기 입으로 말했다^^;;)
제11회 전국 용무도 대회에 나가 은메달을 획득한 수연씨
경호학과 단체사진에서도 눈에 띠는 그녀(절대 빨간색으로 표시해서가 아니라..^^;)
인터뷰에 열심히 응해주는 그녀를 위한.. 케익!! 먹을 것을 보자 더욱 열심히 인터뷰에 응해 준 그녀에게 감사에 말씀을 전합니다
움....사진으로 보나 이름으로 보나 여자가 맞다. 그런데 왜 미니홈피 댓글들을 보면 왜 여자가 여자인척 한다는 글들이 대다수를 이룰까? 여자가 아니면.... 남자 같다는 건가? 성격이? 도대체 무엇이?
그렇다. 그녀에게 이런 댓글이 따른 이유는 보통 여자들과는 다른 추억과 관심사 때문이다. 그녀에 대해 속속히 파헤쳐 보기 위해 먼저 어린 시절로 돌아가 보자.
Q. 어릴땐 주로 뭐하고 놀았어? 넌 어떤 아이였어?
수연: 엄마께서 말씀하시기를 오빠 다음으로 여자인 나를 낳아서 보다 여성스럽고 예쁘게 키우고 싶어 하셨대~ 그래서 엄마께서는 쥬쥬와 미미인형을 많이 사다 주셨어! 다른 여자 아이들 같으면 머리랑 따고, 예쁜 옷을 입히고 싶어 하지만 나는 그런 인형들이 있으면 팔 따로 머리 따로 다리 따로 분리하면서 놀았던 기억이 있어^^; (어떻게 그렇게 예쁜 인형들을 잔인하게... 내 친구 무섭다ㅜㅜ 으~헉!) 대신 나는 오빠의 총이나 자동차를 가지고 놀았지.... (하하하;)
Q. 그럼 초등학교 때는 어땠어?
수연: 초등학교를 진학해서는 남자아이들과 어울리면서 나의 이런 와일드한 성향은 더욱 발전해 나갔던 것 같아~ 나는 운동을 엄청 좋아 했어..그래서 다른 여자 친구들이 고무줄이나 공기를 하고 놀 때 ... 나는 주로 남자 아이들과 축구를 하고 놀았지~ 아!! 그리고 축구할 땐 항상 아빠의 빨간 양말을 신고 뛰어 다녔어^^; 내 장비 아이템이라고 할수있지(ㅋㅋㅋ) 그리고 축구를 하고 나면 배가 되게 고프거든~ 그래서 점심시간에 밥을 두 번씩은 먹었던 것 같아.. 한번은 축구를 하고 집에 왔는데 너무 허기져서 김치 반찬하나로 양푼에 찬밥가득 채워놓고 물 부어서 다 먹은 적도 있어~ 공기밥으로 치면 4그릇정도? (아~ 이건 빼줘~ 무슨 밥 괴물 같다..라고 말한 그녀..하지만 문맥상 넣는게 좋을 것 같아서 미안 친구야ㅜㅜ)
주체할 수 없는 식욕 때문에 ...몸무게 70kg을 넘어섰던 적도 있었던 그녀! 하지만 지금은 꾸준한 운동과 식단조절로 50kg대로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그녀의 식욕은 어쩔 수 없나보다. 저녁을 먹고 시작한 인터뷰 임에도 자꾸 "입이 심심하다"며 빵을 먹기 시작한 그녀.
배부르다더니 먹고, 또 먹고, 또 먹는다. 자기 좀 말려달라며 “이놈에 손을 잘라버리던지 해야지...”를 외치는 그녀...(잔인하다)
Q. 그럼 동성친구들보다는 이성친구들과 더 잘 어울렸다는 거네? 우와 나랑 참 반대다~
수연: 응~ 초등학교 때 생일파티 사진만 보더라도 여자는 찾아보기 힘들고 남자아이들만 스무 명이 앉아 있을 정도로 이성친구와 허물없이 지냈어~
Q. 그럼 동성친구들하고는 아예 안 친했던 거야? 애들이 널 멀리하거나 그러진 않았어?
수연: 아니야~내가 이성친구들과 친하긴 했지만.. 여자 친구들 사이에서는 정의의용사라고 불릴 만큼 인기가 좋았다구! 여자 친구들을 괴롭히는 남자아이들이 있으면 가서 혼내주고 때려주고 다시는 못 건들게 했어~ 그래서 든든한 빽(?) 같은 존재였다고 해야 하나?
Q. 남자 아이들을 혼내줄 만큼 힘이 강했어? 그래도 남자인데..
수연: 내가 성격이 0형이고 그래서 그런지 어릴 때부터 욱 하는게 좀 심했었어... 초등학교 1학년 때 어떤 남자아이가 나를 건드린 거야! 그때 갑자기 폭발해서 그 남자애랑 치고 박고 싸웠는데 그때 내가 그 아이를 때려 눕혔어.. 태권도를 하던 아이였더라고.. 그이후로 남자아이들이 쉽게 덤비지 못하더라고~ 아! 또 초등학교 3학년 때인가? 등치 큰 남자애가 외소한 남자애를 때리고 있더라구.. 나는 약한 친구들 괴롭히는 애들을 제일 싫어했어.. 경멸했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그냥 지나 갈 수 없어서 덩치 큰 친구를 때렸어... 그 아이도 나를 때리고.. 치고박고 싸우다가 결국 내가 제압했어!! 우리학교 아이들은 싸움을 구경하고 있었고~ 이후로 아무도 나를 건들지 못했고 쉽게 다가오지 못 하더라구~ 음 흔히 우리들이 말하는 말로 짱이었다고나 할까?^^; 초등학교 내내 짱으로 군림했지.. 아! 그런데 내가 유일하게 한명은 이기지 못 했어.. 지금 한국체대 다니는.. 그 당시 태권도 관장 아들 이었어~ 나랑 같은 태권도장을 다녀서 친했었는데 하루는 겨루기를 했는데 내가 졌어~ (회상에 잠겼는지.. 갑자기 급 우울해지는 그녀의 표정) 짱이 아니라 2짱 이구나~ (.....자랑할 일은 아닌데)
Q. 싸움이나 운동 말고.. 재미있는 에피소드 있어?
수연: 있지 그럼~ 우리 집 뒤에 논이 크게 있어~너도 많이 놀러 와봐서 알지? 초등학교 때 날마다 거기서 놀았는데~ 논에 원통 같은 그물망을 설치해 놓고 1~2시간 뒤에 확인해 보면 개구리, 비닐붕어, 미꾸라지 같은 게 많이 잡혀있어~ 가끔 뱀도 잡아!!(게임 상 용어로 말하면...득 템 했다!!!!나이쑤!!!!) 뱀을 잡은 날은 논 바로 옆에 기찻길이 있거든? 뱀을 그 기차 레일위에 쫙~~펴 놓으면 이상하게 기차가 바로 지나가.. 기차가 지나가고 나면 뱀이 납작해져 있어(............아직 밥을 드시기 전이라면 죄송합니다..) 그 납작해진 뱀의 허물을 쫙~벗겨서.. 내 아지트에 껍질 없는 뱀을 널어 놓고 그랬어..여기서 내 아지트라 하면 논 옆쪽에 공사장이 하나있었거든! 그곳이 내 친구와 나의 아지트였지~ 잡은 개구리는 아지트에 가서... 구워먹었어^^; 잡은 개구리를 깨끗이 씻은 다음 쓰레기통에서 철 같은 것을 찾아서 개구리를 꼽아~ 그다음 신문지에 불 을 붙이고 철을 꼽은 개구리를 촥~ 구워서..뒷다리도 먹고 그랬어~ 아! 메뚜기도 구워 먹어 봤어..내가 호기심이 좀 왕성했거든;(...밥을 드시고 계시거든 아직 드시기 전이라면 또 한 번 죄송합니다....흑)
Q. 그래..껍질 벗긴 뱀을 안 먹은게 다행이지; 개구리랑 메뚜기라.. 무슨 맛이야?(웩..)
수연: 개구리는 덜 익은 닭고기 맛 이였어... 그 닥 맛있진 않았어~메뚜기는 그냥 좀 고소했다고 해야 하나? 별 맛 안 나고 그냥 바삭바삭한 과자 먹는 느낌 이였다고나 할까?(비위 약하신 분들께는 정말 죄송해요.......저도..비위 약한데ㅜㅜ)
Q. 윽.. 너 이런 아이 였구나..... 중학교 가서는 어땠어? 계속 운동 한거야?
수연: 나는 운동을 가리지 않고 좋아해서.. 다양한 운동을 하고 배우기도 했지~ 그중에서 꽤 오랫동안 한 운동은 검도, 태권도, 유도, 특공무술? 이네개 정도.. 초등학교 때 까지는 정말 열심히 배웠지~ 그런데 중학교에 가고 학업도 신경 써야 하고.. 특히나 엄마께서 여자고 하니까는 평범하게 키우고 싶어서 못 다니게 했어... 내가 또 머리가..나쁜 건 아니라서^^; (하하하) 음..이따가 다시 말하겠지만.. 운동은 그만 뒀지만 취미생활로는 꾸준히 하고 있어! 특히 지금 내가 경호학과 재학 중 이잖아~~ 체력을 키우기 위해 유도를 열심히 하고 있지~대회도 나가서 메달도 땃다구!!
Q. 운동 잘해서 좋겠다.. 흑흑 너 지금 경호학과에 다니고 있잖아~원래 꿈이 경호원이였어?
수연: 아니 그건 아니고~ 운동이 너무 좋아서 운동 선수 쪽으로 가고 싶었어.. 하지만 뜻 대로 되지 않았고..결국 일반 인문계고등학교에 가게 되었고 진로를 정할 시기가 왔지~ 고2때 진지하게 고민했는데... 다른 친구들은 일반계열인 상과대학이나 인문대학 쪽으로..정하더라구~ 나는 내 성격과 적성을 살려야 겠다는 생각에 경호학과를 목표로 잡게 되었어! 굉장히 매력적이고 나와 정말 잘 맞는 직업이라 생각해^^*
Q. 니 꿈대로 경호학과에 재학 중 인데.. 운동만 배울 것 같은데.. 그래?
수연: 절대 아니지!!!! 경호학과는 흔히들 무술만 한다고 생각하는데 경호학과 개념이 많이 바뀌었어..체력은 기본적으로 중요한 조건이야 더불어 경호원이라는게 꼭 운동이나 싸움을 잘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야~ 이제 경호가 서비스업 시대로 접어들면서 순발력이나 일반 상식 같은 지식이 중요하게 되었어. 특히 영어는 매우 잘해야 되! 음.. 이해가 잘 가지 않을 것 같아서 예로 들어 설명 해 줄게~ 내가 만약 대통령 경호원을 하고 있다고 해봐.. 그 때 대통령이나 영부인과 대화할 때가 있을 거 아니야! 움.. 예를 들어 대통령이 오늘 뉴스에 나왔던 쟁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라고 물었을 때 맞장구를 쳐줄 수 있어야하지~ 즉 대화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꾸준한 공부가 필요해! 아직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호원은 운동만 잘 해야 된다고 생각 하지만 그건 조폭! 이지.. 요즘 경호원들은 체력과 운동은 물론이고 머리와 지성이 고루고루 잘 갖춰져 있어야 해~~~
Q. 어렸을 때부터 운동 많이 했잖아.. 식스 팩(복근) 있어?
수연: 남자면 식스 팩을 키웠을 텐데.. 일부러 안 키웠어..(얼떨떨한 웃음...을 짓는 그녀)
Q. 아! 잠깐 내가.. 본분을 잊었다! 자~이제 너의 앞으로의 계획을 말해줘~~!!!
수연: 나의 꿈은 내가 아무래도... 지금 경호학과에 재학 중 이니깐 경호원이 꿈이겠지? 이쪽계열에서는 청와대 경호원이라는게 명예도 있고 매력적이기 때문에 청와대 경호원을 하고 싶어~ 청와대 경호원이 되려면 아까 말했듯이 일단 체력은 기본으로 되어야하고...일반상식과 특히 영어!!!!!!!!!기본적으로 토익 800점 이상은 되야해~ 그러기 위해서 차근차근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컴퓨터 자격증도 따려고 준비 중 이구!!!
Q. 지금까지 인터뷰 한 내용을 보면.. 남자 같다는 소리 많이 들었을거 같은데..
수연: 응~ 물론 많이 들었지~ 어렸을때부터 남자친구들과 어울리고 맨날 운동하고 싸움이나 하로 다니고... 철이 없었어 ...지금은 안그러잖아!!(호호호...라고 웃는 그녀 갑자기 여성스럽게 웃는다..;)
Q. 그런 소리 들을 때 기분 나쁘지 않아?
수연: 전혀~~ 전혀 나쁘지 않아.. 내외모만 보면 충분히 여성스럽잖아?
(후훗....조심스럽게 입을 가리고 웃는 그녀... 아까보다 더 조심스럽게 웃는다..뭐지??????????????)
Q. 그래도 아직 우리 사회에서 경호원이라고 하면 남자직업이라는 선입견이 있잖아~ 나도 그렇고.. 남자가 부러울 때는 없어?
수연: 남자가 부러운 점은 아직까지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제도나 관행에서 자유롭고..왜~~“여자는 안되” 이런거 있잖아.. 아~ 우리집 특이사항을 말해줄까? 위로 오빠가 있는데 우리오빠는 간호학과라는 것과 나는 경호학과라는 것~~~뭔가 아이러니 하지? 대한민국 사회의 직업 선입관을 깨는 남매라고나 할까? 엄마나 아빠가 주변사람들에게 우리를 소개하면.. 대부분의 반응들이 “뭘 먹고 낳았길래~ 아들은 간호학과를 보내고 딸은 경호학과를 보냈냐고...”들 웃으면서 말씀하신데.. 하지만 우리 부모님께서는 아까도 말했듯이 굉장히 프리하신 분이셔~ 오히려 이런 오빠와 나를 경쟁력 있다고..하셔~ 왜냐면 간호학이라는 것은 여자가대부분이기 때문에 남자 간호사라는 희소성이 있잖아~?물론.. 나도^.^
수연: 의뢰인으로부터 경호임무를 부여 받았을때.. 경호의 가장기초는 체력! 체력이 중요하지.. 물론 아까도 말했듯이 순발력!이나 직감도 중요해! 왜냐하면 경호의 주된 목적은 예상하지 못한 일에 대한 방어를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야! 그렇기 때문에 경호원은 의뢰인을 보호해야 한다는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이 투철해야해!! 나를 믿어주는 이 의뢰인을 목숨 받쳐 지켜야 한다라는 정신이 있어야되지!! 그러니깐.. 내 목숨은 기본으로 깔고 가야되는 거지!!!!!!!!!
지금까지의 제 인터뷰를 읽으시면서 “이거 뻥 아니야?”라고 생각되는 부분들이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 과장 없이 있는 그대로의 사실!!!!!!!만을 썼습니다^^; 10년 째 저와 인연을 맺고 있는 제 친구 수연이는.. 그렇다고 해서 마냥 철없고 싸움만 했던 친구가 아니에요. 약한 친구들 편에 서서 보호해주고, 여장부역할을 해왔던 친구입니다. 보통의 여자들과는 다른 성장기를 겪은 그녀여서 그런지 또래에 비해 빨리 철이 들어, 성숙 하고 어른스럽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저에게 있어 언니 같은 든든한 존재입니다. 제가 힘이 들 때면 항상 힘이 되어 주고, 응원해주며... 너무너무 고마운 친구입니다! (남자 같고 싸움만 했다고 썼으면서 이제 와서 칭찬만..... 늘어놓는 것 같네요^^;.....아!!!!참!! 수연이는..사실...굉장히 여성스럽답니다..................정말....너무 여성스러워.....요;)
자신의 목표가 분명하고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친구의 모습을 보니 한편으론 부럽고, 또 한편으론 제 자신이 부끄러워 졌습니다. 바쁜 시간 내어 열심히 인터뷰에 응해준 그녀가 너무 고맙네요.(수연이는..정말이지..천상여자입니다...하하하) 수연이가 워낙 말을 재미있게 해서 인터뷰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기사 잘 써 달라며.. 더욱 열정적으로 응해 주었는데.... 좋은 소스를 가지고 재미없게 쓴 건 아닌지.....(미안하다 친구야 ㅜ.ㅜ)
한 사람의 진실한 친구는 천 명의 적이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 그 힘 이상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 에센 바흐
/ 김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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