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창업 3인방이 와일드푸드축제에 떴습니다. 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이하 CB)의 부스가 이번 축제에 마련이 되었는데요. 그곳에 창업공동체 3인방인 마더쿠키와 미소공방, 감물드림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와일드푸드축제에서 세 개의 공동체가 드리는 체험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 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 부스에 마련된 창업공동체들이 관람객들과 체험나누기를 하고 있다.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만드는 <마더쿠키>
우리 농산물을 활용하여 엄마의 마음으로 만드는 <마더쿠키>입니다. 이곳에서 주로 만드는 것은 쿠키와 카스테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 중의 하나입니다. 축제에 놀러온 아이들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바로 먹기만 했던 쿠키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인데요. 넓게 편 반죽을 틀로 찍어내 몸통을 만들고, 작은 초콜릿으로 곰돌이 눈을 만들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집중하는 아이들. 자신이 직접 만든 쿠키가 구워져 나올때까지 오븐에서 눈을 떼지 못했는데요. 오븐에서 구워져 나온 자신의 쿠키가 나오자 환호성이 나옵니다. 이 체험은 아이들과 함께 엄마들이 체험한다면 좋을 것 같은데요. 믿을 수 있는 간식을 아이들에게 해줄수 있으니 말이죠!
▲ 마더쿠키 공방에서 아이들이 직접 쿠키를 만들어 보고 있다.
핸드메이드로 행복해지는 <미소공방>
제가 눈길이 갔던 것은 음식도 무엇도 아닌 “만들기 체험”이었습니다. 유독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기에 끌리기도 했는데요. 리본, 홈패션, 천연비누, 발도르프까지 손으로 만들 수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만들 수 있습니다. 와일드푸드축제에서는 간단한 리본만들기 체험이 주를 이뤘는데요. 예쁜 리본모양을 손으로 만들어 글루건으로 마감을 하고, 머리핀에 리본을 달면 예쁜 머리핀이 완성됩니다. 내손으로 만드는 리본하나에 느껴지는 행복함은 직접 만들지 않은 사람은 모른답니다.
▲ 미소공방에서 체험을 하기위해 선생님의 설명을 듣는 아이들의 표정이 진지하다.
감으로 들이는 천연염색 <감물드림>
감으로 염색을 한다? 어쩌면 조금은 생소하게 들리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감물을 이용해 염색을 하는 감물드림에서는 풋감이나 익은 감을 이용하여 감물염색을 하고 있었는데요. 감물을 이용해 만드는 가방체험에 관심있는 아이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삼례초등학교에서 체험을 온 최연선, 이지원, 임소현 학생은 모두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친구들에게 자신이 만든 가방을 보여주기 위해 꼼꼼히 염색을 하고 있었습니다.
▲ 감물을 이용해 삼례초등학교 최연선, 이지원, 임소현 학생이 가방을 만들고 있다.
완주CB에서 창업한 공동체들이 있는 공간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체험을 하였는데요. 하루에 한 체험인원이 <마더쿠키>만 200여명이라고 하니, 그 인기가 실감이 가시나요? 얼굴 있는 먹거리 <로컬푸드 1번지> 완주에서 창업한 마더쿠키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핸드메이드의 기쁨을 주는 이 체험행사는 완주와일드푸드축제가 끝나더라도 각각의 공방에서 체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신 분들은 직접 찾아가셔서 체험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와일드푸드축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완주와일드푸드축제, 거친 야생의 기운이 물씬 느껴졌던 와일드푸드 3가지 (0) | 2011/09/28 |
|---|---|
| 3일 간의 추억만들기! 완주와일드푸드축제 마지막날 폐막식 현장이야기 (0) | 2011/09/27 |
| 조물조물 아이들의 손이 분주하다! 완주CB의 창업공동체들의 마더쿠키, 미소공방, 감물드리기 (0) | 2011/09/26 |
| 가족 나들이로 안성맞춤! 완주와일드푸드축제 현장이야기! (0) | 2011/09/25 |
| 와글와글 뜨거운 완주와일드푸드축제 개막식 현장! (0) | 2011/09/24 |
| 와일드푸드축제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포인트3가지! (0) | 2011/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