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는 경기가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대학생들은 먹을거리에 대해 금전적으로 부담을 가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한창 열심히 뛰어다니는 배고픈 학생들은 지금부터 주목해 주세요~ ^^
지금부터 상다리가 부러질것 같은 푸짐함에 한번 놀라고, 그 맛과 가격에 계속 놀라게 되는 그런 백반집을 소개합니다.
삼례초등학교에서 경찰서로 가는 골목에 위치한 '가족식당'을 알게된지는 2년 전 쯤.
처음에는 허름한 식당분위기에 실망했지만, 푸짐한 한상이 나오고나서는 그런 생각이 쏙~ 들어갔습니다.
한번 갔다오고 난 후부터 우석대 학생들과 삼례주민들이 왜 그렇게 이 식당을 찾는지 알 수 있었죠. ^^^^
식당 외관은 한적한 시골마을에 있는 오래된 식당같은 느낌이 듭니다.
배고픈 학생들이 점심을 먹으러 들어가고 있네요
이모에게 그냥 다섯개라고 했을 뿐인데... 상다리에 금가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ㅋㅋ
이쪽은 구수~한 청국장!! (옆에 김치찌개를 못찍어서 아쉽네요 ㅠㅠ)
이제 본격적으로 먹기 돌입. 역시 조기는 손으로 뜯으면서 먹어야 맛있다는걸 보여주네요ㅋ
(정말 전투적으로 맛있게 먹어주신 모델오빠에게 감사 ^^;;;)
바쁜 점심시간에 계속해서 음식을 준비하시는 이모
지금까지 눈으로 떠난 맛집 여행 어떠셨나요.
이렇게 푸짐한 한끼가 단돈 4천원 이라는게 믿겨지시나요?
정말 이렇게 장사해서 남겠냐는 생각으로 전에 한번 이모한테 "이모, 이렇게 장사해서 뭐가 남아요?" 했더니,
"남길려고 장사하나...." 이렇게 말씀하셨던게 생각나네요.
가족식당은 밥을 파는 식당이라고 하기 보다는 가족같이 따뜻한 정을 파는 곳이라고 하는게 더 어울릴듯 합니다.
삼례초등학교 근처에 오게 되면 한번 가보세요~ 맛과 가격 모두 착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족같은 따뜻한 정을 주시는 주인이모가 있어서 속이 더욱 든든해지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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