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완이와 주니에요.
엄청난 비를 쏟아붓는 장마 때문에 다들 걱정이 많으시죠?
저희도 너무 걱정이에요. 장마도 너무 길구, 피해도 많은 것 같아서요.
다음 주엔 장마가 끝날거라곤 하는데... 이제 가뭄도 해갈됐으니 비가 그만와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여러분께 '책 읽어주는' 도서관을 소개해 드릴 거에요.
도서관에서 책을 '빌린' 적은 있지만 직접 책을 읽어줬던 적은 없었죠?
그런데 우리 완주군 고산면 고산도서관에서 책을 읽어주고 있어요.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통해서죠.

어머니들과 아이들이 함께 모여 책을 읽는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어머니들과 아이들이 함께 모여 책을 읽는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매주 화요일마다 우리 지역 동화구연 선생님들과 주부독서회 회원분들이 책을 읽어주고 계세요.
주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구요, 책을 읽어줌으로써 아이들이 책에 대하 더 많은 관심을 갖길 기대한다고 하시네요.

이 프로그램이 지난 4월부터 시작됐으니 벌써 3개월이나 진행된 셈이네요. 도서관에 물어보니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고 호응이 좋아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도서관 곳곳이 책읽는 소리로 가득찼습니다

도서관 곳곳이 책읽는 소리로 가득찼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봉동읍 주민 장민성씨는 "책 읽어주는 소리에 우리 아이가 너무 행복해 하고 책과 도서관에 관심을 갖게 되어 좋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재미있는 책을 직접 읽어주기까지 하다니. 이거 자랑거리 되겠죠? 
여러분도 비가 그치면 화요일마다 고산도서관으로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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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완이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