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음식은 뭘 먹어도 맛있다는 말이 있죠. 건강한 재료와 깨끗한 환경을 통해 자란 청정 농산물이다보니 익히지 않아도 그 맛이 일품입니다. 그러나 꼭 그 마을에 가지 않으면 맛볼 수 없다는 아쉬움도 있죠.
그래서 완주군이 이 '시골손맛'을 맛있게 키워보기로 했습니다. 완주군이 민선5기 핵심 전략사업 중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회사 100개소 육성’의 일환으로 '맛있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 사업은 농촌에 숨어있는 전통적인 어머니의 손맛을 발굴해 전라도의 맛과 멋을 브랜드 가치로 향상시킴으로써 새로운 마을발전의 원동력으로 활용하자는 복안에서 시작됐습니다. 완주군은 자율공모를 통해 총 30개 마을을 선정하고, 먹거리 재료비로 마을당 100만원씩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또한 오는 10월 30일 모악산 로컬푸드 직거래장터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품평회를 연 뒤 상위 3개 마을에 대해서는 추가 사업비를 지원할 방침이기도 하고요.
완주군은 이중 20개를 2011년도 ‘참살기 좋은마을’로 선정․육성할 계획입니다. 30개 마을을 대상으로 ‘맛있는 마을 만들기’가 추진되면 완주군에서는 현재 각 단계별로 마을사업이 이뤄지고 있는 65개소와 함께, 총 95개소의 마을에서 마을공동사업이 추진되게 됩니다. 마을회사가 많~이 늘어나게 되는 것이죠.
누구나 마을의 대표음식, 대표농산물을 통해 사업을 할 수 있고, 창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됩니다. 이제 손맛만 좋아도 '사장님'이 될 수 있다는 것. 그것이 바로 완주군 '맛있는 마을' 육성사업입니다. 손맛좋은 여러분들, 그리고 손맛을 기다리는 많은 미식가분들께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군에서는 앞으로도 더 많은 '맛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니 많이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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