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완주소식2009/11/16 09:12

완주군 비봉면에서 이웃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김치 나눔행사가 열렸다.

 비봉면부녀회(회장 허일순)는 13일 ‘사랑의 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2,000여포기를 담궈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이주가정 등 200여세대를 선정해 전달했다.

 12일부터 시작된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비봉면 이장협의회, 기관단체장, 복분자작목반, 고산농협의 후원을 받은 가운데 이뤄졌으며, 이주여성 10명이 참여해 김치담그기 체험까지 할 수 있어서 더욱 이색적인 자리가 됐다.

 비봉면(면장 이근형)은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를 위해 대치리 산시마을 내 800여평을 임대한 뒤 비봉면장을 비롯해 직원과 희망근로자들이 정성을 들여 가꾼 유기농 배추와 무를 제공키로 했다.

Posted by 완이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