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완주소식2010/11/19 16:32


취업이 어려운 시기입니다. 많은 청년들이 지금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들고 수많은 회사들의 취업문을 노크하고 있지만 뜻대로 잘 되지 않고 있습니다. 어려워진 경제사정으로 인해 구인은 줄고 구직자는 많다보니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매년 쏟아져나오는 대학 졸업생들의 수는 늘어가지만 일자리는 쉽게 늘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도 많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좌절하고, 낙심하고, 또 고뇌하고 있습니다. 

조금 뜬금없는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만 한가지 역발상을 해보고 싶습니다. 기존의 일자리가 부족하다면, 새로운 일자리가 필요한 때라면, 그것도 매우 의미있고 뜻있는 일자리라면 어떨까? 직접 만들어보면 어떨까? 라는 것 말입니다.

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와 희망제작소는 우리 시대의 청년들에게 희망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새로운 미래, 새로운 직업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그래서 오는 12월 12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세상을 바꾸는 1천개의 직업' 행사를 통해 우리 청년들과 만나고자 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 사회를 바꾸는 대표적 리더이자 '소셜디자이너'라는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낸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가 직접 우리 청년들에게 ‘공정무역’, ‘에코 디자이너’, ‘그린빌딩 평가사’, ‘지역화폐 운동가’, ‘탄소배출권 거래사’, ‘도시 농업 설계사’ 등 사회적으로 명분이 있으면서 전망이 있는 직업군을 전라북도 청년들에게 자세하게 소개해 줄 계획입니다.

스펙 쌓기에 집중한 나머지, 직업 선택에서 다양한 목적과 시각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잊어버린 젊은이들과 우물 안 세상에 답답함을 느끼고 새로운 해답을 찾아 방황하는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기획한 이 강연은 직업의 관계를 통찰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강연과 더불어 현재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청년 대상 교육 및 공모 프로그램 홍보와 20~30대 사회혁신 기업가들과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에서도 많은 프로 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강연 취지에 맞게 지역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으로서 진행 하고 있는 커뮤니티 비즈니스의 소개와 홍보, 커뮤니티 비즈니스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홍보,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워크삽 형태의 청년 사회 창안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한다고 하니 커뮤니티비즈니스를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될 것 같습니다. ^^

Posted by 완이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