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완주소식2009/11/18 23:18

완주군 새마을회(회장 김태성)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봉연)가 관내 저소득세대에게 김장김치와 쌀을 나눠져 갑자기 찾아온 초겨울 추위를 누그러뜨리게 만들었다.

 18일 완주군 새마을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완주군 종합복지회관 광장에서 임정엽 완주군수 등 기관단체장과 회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사랑의 대행진, 김장김치․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새마을회와 부녀회는 이달 16일부터 종합복지회관앞 광장에서 협의회원 50명과 부녀회원 450명이 참여해 배추절임, 배추 씻기, 양념 준비 등 김장김치 담그기를 진행해왔다.

 이날 김치 만들기 체험행사에서 담궈진 김장김치 8,000여포기는 관내 저소득세대 1,0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읍․면 새마을협의회의 주관으로 치러진 쌀 모음 행사에서 모아진 쌀 5,000㎏도 장애인 세대 등 500세대(세대당 10㎏)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김태성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의 협조로 갑자기 닥친 한파를 이겨내며 담근 김치와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안겨줄 줄 것을 생각하면 회원들의 땀방울이 아깝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Posted by 완이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