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푸드축제2011/10/05 11:52

 벌써 일주일도 넘게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 와일드푸드축제의 감동은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 10만여명의 사람들이 완주군에 모여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추억의 음식도 즐기던 풍경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

 많은 분들이 모였던 와일드푸드축제이기도 했지만 경제적으로도 마을 주민들이 큰 기쁨을 누렸다는 소식이 들려 오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대박'을 냈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은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구이면 주민들입니다.



4천만원 소득올린 와일드푸드 '대박'

 구이면은 와일드푸드 축제현장에서도 인기 음식 중 한 곳이었죠. 
   성과를 계산해보니 축제현장에서 와일드(개구리 및 메뚜기 튀김) 체험장 1,445만원, 향수(올미묵)체험장 120만원, 로컬푸드 부스의 먹거리장 1,685만원, 농특산물판매장(5개 단체) 833만원 등 8개 마을에 4,083만천원의 대단한 소득을 올렸습니다. 그저 마을 주민들과 이웃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라고만 생각했는데 막상 축제가 끝나고 나니 놀랄만한 성과가 남게 된 것이죠. 이 놀랄만한 성과로 인해 구이면 주민들은 기쁨의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고. 

 하지만 한편에서는 이번 구이면의 성과가 충분히 예측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구이면은  이번 축제기간동안 농·특산물 및 음식, 체험장 운영에 있어서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판매해 이용객들의 입소문으로 연일 성황을 이루었고, 특히 할머니 솜씨로 조리된 소머리국밥은 좌석이 없어서 대기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기 때문이죠. 아마 현장에 계셨던 분들이라면 모두들 고개를 끄덕이셨을 것 같습니다.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완이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