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에 육박하는 날씨! 드디어 여름이 돌아왔습니다!!
후덥찌근한 날씨에 바다가 생각나는 계절이죠. 이런 날에는 더위를 한방에 해결해줄
저렴하면서도 시원한 음식이 끌리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완주군 봉동읍 터미널 근처에 있는 함흥면옥 입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미리 전화를 해논 탓인지 굉장히 반겨주시더군요.^^
사실 버스를 타고 가긴 했지만.. 길을 잘 몰라서 한참을 뱅뱅 돌았답니다.

 
나무 탁자(?)에 작은 컵, 굉장히 깔끔한 모습입니다.



컵 종류가 많더군요. 국그릇인가..(?)


기다림은 이제 그만!
물 냉면 한그릇을 시켜봅니다.

"30년 전통의 냉면 맛"으로 유명한 맛집인데요.
가격 또한 착해졌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반찬은 두가지 입니다.
냉면이 맛있다보니 딱히 반찬이 필요가 없습니다.


기다리던 냉면이 나오는군요.
빨간 육회는 저의 것이 아닙니다. T.T
워낙 사람이 많아서요. -_-;



오늘의 메인요리인 물냉면이 등장했습니다.
(기대기대~)



물냉면은 항상 추가적인 요리가 필요하답니다.


1. 일단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 줍니다. ^^


2. 붉은 장을 입맛에 따라 적당히 넣습니다.


3. 적당히 썪은 후~


4. 식초와 노란 겨자를 살~짝 떨어 트립니다.


5. 잘 섞어서 먹습니다 후후훗!!!


한 젓가락 크게 떠 봅니다.
으으..
국물이 끝~~내줍니다 ㅜㅜ


그런데 뭔가 부족한 이 느낌...!
함흥면옥 본점에 갔을 땐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짠~ 왕 만두!!


간장에 살포시 찍어 먹어봅니다.


뭐랄까요?
2% 부족함을 채워주는 맛?



국물 한방울 남기는 건 용서될 수 없습니다!


수업을 늦을뻔 했지만 열심히 찾아간 보람이 있는 하루였습니다.

뜨거운 여름~ 저렴한 가격에 만나는 냉면과 함께 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리세요.^^
먼 길 후회 없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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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ink7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