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다문화 가정에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 학생들에게는 영어학습의 기회를 제공해주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뻔뻔(Fun Fun)한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젝트’가 톡톡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25일 완주군은 결혼 이주여성 8명을 원어민 영어교사로 채용, 관내 100명의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영어교육을 실시하는 ‘뻔뻔한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젝트’란 바우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관내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결혼이민자 원어민 교사를 파견해 영어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이에 참여한 결혼이주 여성에게는 일정의 보수를 주는 것을 골자로 하는 보건복지가족부 공모 사업이다.
특히 결혼 이주여성에게 영어교육을 받은 아동들이 의욕을 가지고 수업에 임한 결과 실력이 크게 배양되는 등 효과를 거양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1차 영어수업에 참가한 8명이 최근 (사)한국외국어평가원에서 시행한 펠트(PELT;Practical English Language Test) 인정시험에 모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뤄낸 것이다.
완주군은 이밖에 ‘뻔뻔(FUN FUN)한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젝트’의 참여도와 소양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역사문화 탐방, 찾아가는 재미있는 만화 영화관 서비스, 점핑 클레이 체험수업, 만경강 래프팅 등을 추진해 결혼이주여성과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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