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고 푸른 하늘과 황금빛 물결을 자랑하던 가을이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고 쓸쓸한 겨울이 시작되려 합니다.
겨울이 가져오는 쓸쓸함은 전국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삼례읍 또한 나무들이 모두 가지만 남긴채 헐벗었고 논도 이미 황금빛을 벗고 외로운 겨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점점 추운 나머지 밤에는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적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쓸쓸함도 삼례에 존재하는 역동적인 역사를 지울수는 없었습니다.
삼례읍 신금리 있는 완주군 문화센터에 바로 이 역동적인 역사를 기록한 곳이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완주군 문화센터는 보건소, 도서관, 체육센터, 예술회관등 완주군민의 문화 생활을 위해 만들어진 곳입니다.
하지만 그런 문화생활 공간에 눈에 띄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지금 소개할 동학삼례봉기역사광장입니다.
위의 동영상에서 보이시는 모습이 바로 동학삼례봉기역사광장 입니다.
삼례는 과거 조선시대 당시만 해도 교통의 중심지로 목포나 여수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이 다 거쳐갔던 곳입니다.
그래서 정읍 고부에서 봉기한 녹두장군 전봉준 장군님도 농민들의 집합장소를 삼례로 정한 것입니다.
당시의 교통의 중심지 였기에 민중들이 많이 모였고
그렇게 모인 민중들과 함께 동학농민운동이라는 민중운동을 일으킨 것입니다.
이렇게 삼례가 동학농민운동에 중심에 있었기에 동학농민운동의 뜻을 기리기 위해 삼례읍 신금리 완주문화센터에
동학삼례봉기역사광장을 세운겁니다.
동학삼례봉기역사광장은 입구로 부터 동학농민운동을 기록한 대리석들을 세워놓고
광장을 중심으로 조형물과 비석이 원을 그리고 있는 형식입니다.
각각에 대해 알아보자면
먼저 동학농민군 출진 상입니다.
삼례에 모인 동학농민군들의 출진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입니다.
농민들의 비장한 각오와 개혁을 위한 열정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위 비석은 동학농민혁명봉기비로 삼례에서 봉기했던 동학농민의 뜻을 기리기 위한 비석입니다.
비석의 하단에 척왜양창의(斥倭洋倡義)는 '왜(일본)과 서양의 세력을 배척하고 국난에 대처해 의병을 일으킨다'뜻으로 당시 농민들이 무슨 이유로 봉기하였는지를 잘 보여주는 단어라 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동학농민운동 1차 봉기후 농민들이 조정과 타협하여 얻어낸 폐정개혁 12개조를 나타낸 비석입니다.
폐정개혁 12개조를 살펴보면 본격적으로 세상을 바꾸고 유토피아를 만들고자 했던 농민들의 의미가 담겨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동학농민역사관에서 가장 눈에 띄는 조형물인 바로 '힘-하나'되어 입니다.
이 조형물에 계속 눈을 빼앗겨 가장 많은 사진을 찍었던 조형물인데요. 농민을 상징하는 쇠스랑과 거대한 힘을 가진듯한 저 무쇠팔뚝, 다수의 염원을 담은 돌탑이 어울러져 제대로 동학농민운동을 상징하는 조형물인듯 합니다.
실제로 봤을때 느꼈던 그 힘은 뭐랄까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매력있는 조형물입니다.





이 돔형의 구조물은 마치 어드벤쳐 영화에서 본듯 한데요.ㅎㅎ
추념의 장으로 이 구조물 가운데 있는 거울을 통해 비친 자신과 하늘 그리고 동학농민군상을 통해 자아-우주-역사가 하나되는 체험을 함으로써 동학의 인내천 사상을 인과적으로 인식하게 끔 하는 장소입니다.

비석의 하단에 척왜양창의(斥倭洋倡義)는 '왜(일본)과 서양의 세력을 배척하고 국난에 대처해 의병을 일으킨다'뜻으로 당시 농민들이 무슨 이유로 봉기하였는지를 잘 보여주는 단어라 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동학농민운동 1차 봉기후 농민들이 조정과 타협하여 얻어낸 폐정개혁 12개조를 나타낸 비석입니다.
폐정개혁 12개조를 살펴보면 본격적으로 세상을 바꾸고 유토피아를 만들고자 했던 농민들의 의미가 담겨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동학농민역사관에서 가장 눈에 띄는 조형물인 바로 '힘-하나'되어 입니다.
이 조형물에 계속 눈을 빼앗겨 가장 많은 사진을 찍었던 조형물인데요. 농민을 상징하는 쇠스랑과 거대한 힘을 가진듯한 저 무쇠팔뚝, 다수의 염원을 담은 돌탑이 어울러져 제대로 동학농민운동을 상징하는 조형물인듯 합니다.
실제로 봤을때 느꼈던 그 힘은 뭐랄까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매력있는 조형물입니다.
이 돔형의 구조물은 마치 어드벤쳐 영화에서 본듯 한데요.ㅎㅎ
추념의 장으로 이 구조물 가운데 있는 거울을 통해 비친 자신과 하늘 그리고 동학농민군상을 통해 자아-우주-역사가 하나되는 체험을 함으로써 동학의 인내천 사상을 인과적으로 인식하게 끔 하는 장소입니다.
이렇게 삼례는 동학농민운동의 중심지로 지금은 쇠퇴하였지만 과거에는 교통과 소통의 중심지였다는 걸 보여줍니다.
아무리 겨울이 삼례땅을 차갑게 얼려버릴지라도 삼례땅에 남아있는 농민들의 뜨거운 얼은 영원히 얼릴수 없을 것입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 완주군문화체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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