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는 향기2010/12/21 12:30

여러분들은 농촌마을에 대한 이미지를 생각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세요?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인해서 대부분 농촌의 모습은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들이 힘들게 농사일을 하고 있는 모습 일텐데요. 이런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완주군에 있다고 합니다.

이 방법은 우리 완주군에 농촌 마을의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소득을 올리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공간을 만들어가는 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공간은 바로 농촌노인 복지형 ‘두레농장’입니다. ‘두레농장’은 공공이 지원하는 공동의 생산 시설에서 농촌노인들과 귀농자가 함께 친환경 농사를 짓는 형태의 사업이라고 하는데요.

완주군에서는 작년부터 고령화에 따른 농촌 활력저하 및 사각지대에 처한 농촌 노인 분들의 복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두레농장’ 사업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두레농장’ 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어르신들께서는 ‘두레농장’에 참여해 적절한 노동 기회를 제공받고 즐겁게 일함으로써 건강까지 되찾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또 이렇게 생산된 농산물은 완주군의 로컬프드와 건강 밥상 꾸러미 사업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두레농장’은 이처럼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제공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또 다른 일들을 해내고 있다고 하네요. 그것은 바로 도시 아이들이 찾아 체험학습을 하는 공간과 귀농자가 어르신들에게 농사에 관련한 여러 가지 노하우와 기술을 배우는 소통의 공간으로도 활용되는 것인데요.



이렇게 시작한 완주군의 ‘두레농장’은 작년에 만들어진 소양면 ‘인덕마을’과 구이면 덕천리 ‘구암마을’ 두 곳과 그리고 올해 만들어진 구이면 ‘상하보마을’, 화산면 ‘돈의마을’ 두 곳을 포함해 총 네 곳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작년에 만들어진 ‘인덕마을’과 ‘구암마을’ 은 채소류는 건강밥상 꾸러미 품목으로 납품하는 동시에 도매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만들어진 화산 ‘돈의 마을’은 내년부터 공동 한우사와 퇴비사 등을 짓고 100여마리의 한우를 기르게 된다고 하는데요. ‘돈의 마을’이 내년에 ‘두레농장’으로 성공하는 활약상을 기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완주군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희망하는 마을의 신청을 받아서 2곳의 새로운 두레농장을 신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두레 농장’에 관심 있으신 완주군민 여러분들께서 많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가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어르신들의 지고지순한 노력과 헌신이 만든 결과라는 것을 잊지 말고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인 ‘두레농장’ 사업을 더욱 확산시킬 수 있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완이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