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전북대 삼성문화 회관에서 열린 ‘일 천개의 직업’ 강연에서는 희망제작소의 박원순 이사님 뿐 만 아니라 그 외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일을 최고로 만들어가는 유명 인사 분들의 강연도 함께 진행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단연 최고의 호응을 받았던 강연은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라고 불리는 ‘네모공주’ 박경림 씨의 강연이었는데요.
여러분들께서도 박경림 씨 많이 좋아하시죠?
사각형 얼굴의 외모로 방송계에 데뷔해 처음에는 많은 시련을 겪었지만, 지금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 MC이자 방송인으로 자리 잡은 박경림 씨께서 취업을 걱정하는 동생(?)들을 위해서 좋은 말씀을 해주시러 전주 까지 오셨다고 합니다.
연예인답지 않은 외모와 친근한 말투를 가진 박경림 씨는 강연을 들으러 오신 많은 분들께 스타가 아닌 인생 선배로 박경림에 대한 소개를 하시고 본격적인 강연을 시작하였습니다.
박경림씨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면서 “저희 부모님께서는 제가 임신 5개월 때까지 제가 임신이 된지 모르고 계셨데요. 원하지 않은 아기를 임신하게 되어서 부모님께서 많이 실망하고 당황했다고 하시네요.”라고 말하면서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난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히 털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5학년 소풍 때 옆 반 반장이 급채를 해서 자신이 소풍행사 사회를 보게 된 재밌는 사건을 통해서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일찍부터 깨닫게 되었다고 이야기 하였는데요. 자신이 정말 무엇이 하고 싶은지 고민하고 아직까지도 찾지 못한 대학생들에게 반성을 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해 주기도 하였습니다.
중, 고등학교 때는 어려운 집안 환경이었지만, 찹쌀떡 팔기와 레코드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자신의 꿈을 키워나갔다고 하는데요. 학교 축제마다 2만원씩 받으면서 축제 사회를 봐주면서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많은 사람들 앞에 서서 즐겁게 해줄 수 있는 MC라는 확신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녀는 이렇게 ‘끊임없이 노력하면 언젠가 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 이라는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계속해서 노력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역시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댓가는 누군가 알아주기 마련인데요. 박경림 씨 또한 학창시절 자신의 꿈을 위해서 고군분투 하며 노력한 탓인지 우연한 기회에 방송사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캠프에서 자신의 끼를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아 라디오 공개 방송 사회까지 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꿈 많은 박경림 씨를 방송계 분들이 가만히 둘리는 없었겠지요? 역시나 라디오 작가들의 관심을 받고 평소 우상이라고 생각했던 가수 이문세 씨와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는데요.
박경림씨는 이문세씨의 “MC를 하고 싶으면 공부부터 열심히 하고 와” 라는 말에 고시원에서 일 년여 동안 공부만 했던 시기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회진행 연습에서부터 공부까지 데뷔하기 전 많은 노력을 기울인 탓에 신인 시절부터 그녀의 끼는 남들과 사뭇 다른 모습이었는데요. 그렇지만 그녀도 데뷔 초에 많은 시련을 격기도 했다고 합니다. 대중을 상대하다 보니 정말 이 직업이 나에게 맞는 직업인지 생각하게 되고, 좋게 봐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편견을 가지고 그녀를 바라보는 시선들이 매우 부담스럽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자신을 대중들에게 맞는 사람으로 변화 시키는 것보다 자신의 솔직하고 그대로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 트렌드의 변화에 쉽게 반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방법이라고 깨닫고 더욱 더 솔직하게 대중들에게 다가갔다고 합니다. 이렇게 방송활동을 하다 보니 시련이 다가와도 “별일도 다 있네” 라고 생각하고 쉽게 어려운 일들을 받아들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방송활동을 시작한지 14년이 된 지금도 중심을 잡으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대견스럽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구구절절한 자신의 인생사가 한편에 드라마 같다는 박경림씨는 강연을 들으러온 학생들에게 “여러분들도 자신의 인생을 재미있는 드라마로 만들어보는 것이 어떨까요?”라는 말을 통해 고난이 올 수 있지만 이것이 자신의 진짜 모습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는 조언도 빠뜨리지 않고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다고 말하고, 주어진 환경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시간은 공평하기에 우리 인생은 한번 해볼 만 한 게임 같은 것이라고 희망의 메시지도 전해 주었는데요.
행복의 가치는 다르지만 나를 위해 치열하게 살고 시간을 아낀다면 10년 뒤에는 그 누구보다 앞설 수 있는 것이 우리 내 인생사이기 때문에 10년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몰두하고 집중 하라는 말을 끝으로 이번 강연을 끝마쳤습니다.
박경림 씨의 인생사와 방송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많은 분들께서는 감동을 받으시고, 어떤 분들은 눈물을 흘리시는 분들도 있었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박경림 씨의 솔직한 강연에 큰 박수를 쳐주셨습니다.
박경림 씨가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것처럼, 꿈 많은 우리 학생들도 더욱 더 분발하시면 사회 각지에서 박경림 씨보다 훨씬 더 이름을 휘날릴 수 있는 멋진 사회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이번 박경림 씨의 강연을 통해서 우리도 멋진 ‘나만의 인생 드라마’를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일이 아니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10년 뒤에 웃으면서 고난과 시련의 시간을 자신의 성공의 중요한 밑거름이라고 생각할 날이 올 것입니다.
여러분들께서도 박경림 씨의 이번 강연을 통해서 삶의 희망을 얻는 동시에 자신의 인생을 보람 있는 드라마로 만들어 갈 수 있는 계기로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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