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완주소식2010/02/07 16:35

 중증장애인이 마음 놓고 일하며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자립형 공간이 완주군 봉동읍에 문을 열었습니다.

 완주군은 5일 임정엽 군수를 비롯해 이경옥 전북도 행정부지사, 보건복지가족부  장애인자립기반과장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 떡메마을’ 개관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근로가 가능한 중증장애인이 마음 놓고 일하며 소득 창출을 통해 자립할 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완주 떡메마을’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봉동읍 장기리에 있는 군 상하수도사업소 1층에 자리잡았으며, 규모는 441㎡에 달한 답니다.

완주군은 그동안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처음 시행한 2008년 중증장애인 다수고용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장애인의 소득 및 고용창출이 가능한 사업안을 검토한 결과 떡 사업을 확정했습니다.

 이후 사업장 준비를 위한 리모델링 공사와 각종 설비를 구축해 이날 떡메마을을 개관함으로써 중증 장애인들에게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직업재활시설을 제공하게 됐습니다.

 특히 완주 떡메마을에는 떡 전문인력과 최신식 떡 기계를 비치하고 있어 전통과 웰빙이 조화된 자체 브랜드 떡과 케이크 등의 생산이 이뤄지는 등 중증장애인이 마음놓고 근로에 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임정엽 군수는 “보건복지가족부의 시범사업에 공모한 결과, 1순위로 선정돼 이렇게 아름다운 완주 떡메마을 개관행사를 가지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떡메마을이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립형 사업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Posted by 완이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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