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완주소식2009/10/25 16:54

완주군이 미래 100년의 희망완주를 건설하기 위한 신성장동력 확보에 본격 나서는 등 힘찬 도약과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완주군은 이달 22일 임정엽 완주군수 주재로 2011년도 국가예산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2011년도 국가예산 신규 사업으로 총 52개 사업에 예산 1조446억원(국비 7,735억원) 규모의 사업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의 금번 국가예산 발굴은 전라북도와 중앙부처 정책반영 선점을 위해 예년보다 2~3개월 이상 앞당겨진 것이다.

 특히 정부의 녹색성장 5개년계획, 지식경제부의 신성장동력 산업, 광역경제권 및 초광역경제권 사업, 전라북도의 비전사업 등 정부의 주요 정책과 사업방향에 초점을 맞춰 전략적으로 발굴됨으로써 국비 확보의 타당성을 높였다.

 분야별로는 R&D 첨단산업, 생태문화관광, 소외계층 안정망 확충, 농업농촌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전(全)분야에 걸쳐 굵직한 성장동력 사업은 물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소득 증대 및 삶의 질 향상 등의 주민생활 행정 분야에서도 다양한 사업들이 폭넓게 발굴된 점이 특징이다.

 정부부처별 사업을 보면, 우선 보건복지가족부 소관의 경우 독거노인 유케어(U-Care) 시스템 구축 사업 등 7건에 438억원, 지식경제부 소관은 탄소밸리 구축 사업 등 5건에 3,652억원,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은 기능성 게임지원센터 조성 등 4건에 580억원, 환경부 소관은 고산천 하천 환경정비사업 등 7건에 583억원, 국토해양부 소관은 보행환경 조성사업 등 6건에 3,811억원 등이다.

또한 농림수산식품부 소관은 웰빙 힐링타운 조성 등 15건에 1,225억원, 산림청 소관은 산림체육교육장 조성 등 5건에 72억원, 기타 행정안전부․소방방재청․한국농어촌공사 등은 3건에 85억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정부의 주요 정책과 이슈에 대한 선점을 통해 완주군이 주도적으로 앞서나갈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만들어나가도록 하기 위한 주요 이슈선점 계획으로, 기획관리실에서 제안한 만경강 종합개발계획인 ‘만경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구상’ 등 32건도 함께 보고됐으며, 이에 대해서는 향후 구체적 로드맵을 마련해 국가예산사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완주군의 이번 국가예산 발굴은 규모와 내용 면에서 그 어느 때보다 충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향후 발굴된 사업이 국비확보로 이어짐으로써 지역발전에 확실한 전기를 마련할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임정엽 군수는 “보고회에서 발굴된 사업들이 실제로 국비확보와 연결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도 관련부서와 긴밀히 공조하고, 중앙부처를 거쳐 국회에서 국비확보가 최종 확정될 때까지 빈틈없이 국비확보를 추진해야 한다”며 “예산 확충을 통해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주민이 잘살고 행복해지는 희망 완주를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완주군은 발굴된 사업이 우선 이달 전라북도 2011년도 국가예산발굴보고회에 포함됨으로써 향후 도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관리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중앙부처 방문 등 발로 뛰는 전방위적 국가예산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결집할 계획이다.

Posted by 완이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