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너무너무 덥습니다. 정말 "이렇게 더워도 되나" 싶을 정도로 찌는 듯한 더위가 계속되니 뭘해도 짜증이 앞섭니다. 특히 지난 주말 완주군 고산면이 전라북도 최고 기온인 35.9도를 기록했을때엔 정말 너무너무 더워서 물속에 풍덩빠져들고 싶은 기분이었답니다. 

35도를 오르내리는 살인적인 더위, 건강을 지키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35도를 오르내리는 살인적인 더위, 건강을 지키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더위도 더위지만 이 더위가 '사람잡는 더위'라서 문제입니다. '폭염주의보'도 아닌 '폭염경보'가 발효될 정도로 뜨거운 요즘같은 날씨에는 노약자분들의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건강에 꼭 주의하셔야죠. 그러나 사람일은 한치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것. 주의를 한다고 해도 갑작스런 위험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응급질환 발생시 대처요령에 대해 여러분께 말씀드리려 합니다.

일사병은 휴식과 염분이 포함된 음료로!

폭염으로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질병은 일사병입니다. 열에 의한 스트레스로 인해 염분과 수분이 상당부분 소실됐으나 제대로 수분 및 염분 섭취를 하지 않게 되면 발생합니다. 땀을 많이 흘려 창백하며 두통, 구역, 구토, 어지럼증 등을 동반하는데 일사병 증세가 나타날 경우 서늘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시원한 음료, 염분이 포함된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열사병은 체온을 빨리 낮추고 응급실을 향하는 것이 중요!

열사병은 열관련 응급질환 중 가장 심각한 것으로, 사망률도 높은 매우 위험한 병입니다. 대개 40도 넘는 높은 체온이 관찰되고 땀이 나지 않아 피부가 건조하며, 심한 두통과 어지러움, 구역질 증사를 보이며 의식이 혼미해지거나 심하면 의식을 잃기도 합니다. 이때에는 무엇보다 환자의 체온을 빨리 낮추는 것이 중요하므로, 차가운 물에 담근다거나 환자에게 물을 뿌리면서 바람을 불어주어 체온이 내려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체온이 너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가급적 빨리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이 좋으니 꼭 기억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Posted by 완이주니